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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0월 3주차 (보험업계소식)




▷▷10 2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949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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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중복 가입하면 보험료 이중부담으로 손해  2016.10.17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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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10명 중 6명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다. 하지만 실손보험에 대해 금융소비자들이 오해하는 게 몇 가지 있다. 우선중복 가입하면 의료비를 더 많이 보장받는다’ 는 것이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만 보장한다. 따라서 두 개 이상의 실손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실제 지급한 의료비를 초과한 금액을 보장받는 건 아니다. 또 실손보험과 관련해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게 있다. 성형수술비 등 일부 항목은 보장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간병비, 건강검진, 성형수술 등 외모개선 목적의 의료비 등은 실손보험 보장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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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급여 진료비 내년 4월 모든 병원 공개  2016.10.17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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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일에는 모든 병원의 비급여 진료비가 공개된다. 공개는 비급여 진료비용 13개 항목과 제증명 수수료 11개 항목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고시에 따르면 121 150병상 초과 병원의 비급여 진료비용이 공개되고, 병원급 의료기관 중 150병상 이하인 병원 및 요양병원의 경우 2017 11일부터 적용된다. 의료기관들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와 관련해 업무가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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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이 했더니 35% 할인" 마일리지 차보험 경쟁 뜨겁다 2016.10.18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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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의마일리지 특약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마일리지 특약이란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정 주행거리 이하인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을 말한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체 자동차 보험 가입자 중 30% 가량(2015년 말 기준)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자들은주말이나 휴가 때 차를 타더라도 연간 1만㎞를 채 못 타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가장 할인을 많이 해주는 보험사 상품으로 갈아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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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보험료 다 내니? ‘특약 다이어트하자 2016.10.19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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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자주 운행하지 않는 운전자라면마일리지 특약’ 을 챙기자. 이 특약은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할인해 준다. 예를 들어 연간 주행거리가 2000㎞ 이하라면 보험 계약이 종료(1)되는 시점에 연간 보험료를 23% 깎아 주는 식이다. 평일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한다면대중교통 특약’ 을 이용해 보자. KB손해보험이 올 3월부터 판매 중인 이 특약은 최근 3개월간 15만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계약자가 대상이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 운행량에 상관없이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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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가입자 4천만 시대, 휴대폰 보험은 약 838만 건에 불과  2016.10.19 경기일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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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가 지난해 4천 명을 넘은 가운데 스마트폰 보험 가입인원은 20% 수준에 그치고 있고 일부 휴대폰의 과도한 서비스로 보험사가 일부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4천만 명이 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 보험 가입자는 838만 명이 부족하다. 따라 총 스마트폰 가입자 대비 보험 가입률은 20%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는 보험가입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이폰의 경우 수리기간 내 리퍼비용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 보험료보다 보상금액이 더 크게 발생하고 이로 인해 보험사가 적자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 입장에서는 일반 스마트폰 가입자로부터 얻은 수익을 가지고 아이폰 보험가입자의 보상금액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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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의 꽃설계사가 사라진다 2016.10.19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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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꽃이라 불리는 설계사가 갈수록 줄고 있다. 방카슈랑스와 온라인, 홈쇼핑 등 보험 영업 환경 변화와 함께 보험사가 영업소 통ㆍ폐합으로 몸집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상품 개발 주기가 짧아지고 핀테크와 보험의 접목이 강화되고 있어 젊은 설계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면서일본도 우리처럼 인터넷 등 신규채널로 인해 설계사 규모가 감소했지만 최근 대면영업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면서 급여체계나 평가 방법 개선을 통해 설계사가 다시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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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보이스피싱 피해도 보장... 이색보험 출시 '봇물 2016.10.19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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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개발이 한층 자유로워지면서 이색보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보험산업경쟁력강화로드맵' 발표에 따라 사전 신고제 폐지 등 보험 관련 규제가 폐지되면서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보험산업경쟁력강화 로드맵이 나온 이후 웨딩보험,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보험 등 이색보험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보험업계는 보험산업경쟁력강화로드맵 발표 이후 이색보험에 대한 보험업계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이색보험을 경쟁하듯이 쏟아내지는 않고 있지만 이전 보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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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대출 안 되니 보험사로”… 올 상반기 보험대출잔액 163조 돌파  2016.10.21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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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63조 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행권의 대출이 강화되면서 보험업권의 대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생명보험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생보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1080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는 계속되는 금리 인하로 그동안 주요 투자처였던 채권으로는 수익률을 올릴 수 없게 되자 대출 신청 절차를 간소화 시키는 등 전략적으로 대출을 늘려왔다. 업계 관계자는그동안 은행과 비슷한 금리에 거치기간이 길다는 장점 등으로 대출 수요를 끌어모을 수 있었지만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앞으로는 보험금을 담보로 한 약관담보대출 정도만 증가할 것이라면서주택담보대출 수요는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등으로 옮겨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