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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1월 1주차 (보험업계소식)





▷▷ 10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964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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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오르는데변동 대출증가적금-보험 해지 다시 는다 2016.11.0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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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대출 금리가 바닥을 찍고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대출 금리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팍팍한 살림살이와 가계 빚 부담에 적금을 깨는 서민이 크게 늘어 가계 경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침체 여파로 적금을 중도에 해지하는 서민도 다시 늘고 있다. 이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전체 보험 해지 환급금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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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 보험료 5  2016.11.02 동아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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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보험회사 32곳에서 유병자보험 상품 53개를 팔고 있다.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은 크게 간편심사보험 고혈압, 당뇨병 특화보험 무심사보험 등 3종류로 나뉜다. 간편심사보험은 최근 2년 이내(암은 5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유병자보험은 5∼10년 단위로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되기도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건강한 사람이 유병자보험에 가입하면 불필요하게 비싼 보험료만 낼 수 있다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일반보험과 유병자용 보험의 보장 내용 및 보험료를 비교한 후 가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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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운전자 페이스북으로 성격 파악해 차보험료 책정 (종합)  2016.11.03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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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자동차 보험사가 운전자의 페이스북으로 성격을 파악해 보험료를 책정하기로 했다. '퍼스트카쿼트'(Firstcarquote)라는 이름이 붙은 이 계획에 따르면 보험사는 고객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과 누른 '좋아요' 등을 분석해 성격이 성실한지 살펴본다. 하지만 보험사가 고객의 인터넷 활동을 들여다보는 것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이며 이를 보험료와 연계하는 것은 결국 사고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고객을 걸러내려거나 보험료를 더 물리려는 시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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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출혈, MRI 없어도 인과관계 있으면 보험금 지급해야"  2016.11.03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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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자가 뇌출혈로 갑자기 숨졌을 경우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같은 정밀 진단 결과가 없더라도 뇌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진단 기록과 사망진단서 등을 제시하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정 결정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치로 보험사가 유족에게 지나친 입증 부담을 지우는 기존 관행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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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내년부터 보험료 저렴한 '단독형'만 판매된다.  2016.11.03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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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이 내년 4월부터는단독형으로만 판매된다. 그간 보험가입자 100명 중 97명은 실손보험을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등 주계약에 붙여 특약형으로 가입해 왔다.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상품을 전면개편해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비급여주사 등 3가지를 별도 특약으로 분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는 한 번에 10만 원 안팎의 의료비가 드는 대표적이과잉진료항목으로 꼽힌다. 이들 항목이 기본형에서 제외되면 기본형 보험료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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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 5년 미만 LPG, 보험료 다시 내려간다.  2016.11.04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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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들어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보험사들이 출고한 지 5년이 안 된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다시 내릴 것으로 보인다. 'LPG 차량을 주로 이용하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금융감독원이 보험료 할증 중단을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5개 손보사는 자동차 엔진별 손해율을 비교해 LPG 차량 보험료는 올리고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량 보험료는 낮췄기 때문에 LPG 차량의 보험료 재조정 폭에 따라 다른 차량 보험료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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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원 이하 보험금은 복사본 서류로 청구해도 된다.  2016.11.04 파이낸셜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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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험 청구서를 제출할 때 금액이 100만 원 이하이면, 직접 보험사를 찾지 않아도 되는 등 그간 깐깐했던 청구 절차들이 대폭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보험금이 100만 원 이하일 경우 보험사 창구를 찾지 않고 진료기록 등 서류 사본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달해도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게 된다. 보험사별로 제각각이었던 청구서류 사본 인정 기준도 개선 된다. 현재 보험사 중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16개사로 전체 41% 수준이다. 금감원은 내년 상반기 중 보험금 지급 시스템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