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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9월 5주차 (보험업계소식)


▷▷ 9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936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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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에 나간 보험금, 국산차의 3  2016.09.26 중앙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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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보험회사가 수입차에 지급한 자기차량 손해담보(자차) 보험금이 사고 건당 평균 309만 원으로 나타났다. 국산 차 평균(113만 원) 지급액의 3배 수준이다. 수입차의 고가 수리비가 자동차보험 적자와 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은 전부터 지적돼왔다. 이 때문에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수리비가 비싼 차량은 자차 보험료를 최대 15% 올리는고가수리비 할증요율제도를 도입했다. 이 때문에 수입차 운전자는 보험료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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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률이 높아지면 인수기준 변경하는 건 당연”  2016.09.26 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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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열흘째 계속되는 여진으로 지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진담보 특약을 시판해온 일부 손보사들이 지진 리스크가 커지면서 해당상품 판매를 중단하였다.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보험의 원리상 인수심사 기준은 위험률에 따라 변경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지진은 위험률 관리에 소홀하면 보험사의 파산까지 부를 만큼 리스크 규모가 엄청난 재해다. 이 때문에 어느 나라 보험사든 리스크가 커지면 인수기준을 변경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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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할부수수료 5.9% 챙긴 이통사  2016.09.27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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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회사들이 소비자의 단말기 할부금 연체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면서 보험료를 고객에게 전가하고 있으며 그렇게 걷은 해당 보험료가 최근 4 6개월 동안 1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 의원은 이통사가 휴대전화 단말기를 할부 판매하면서 할부 판매 리스크와 자금 조달에 드는 비용 모두 국민에게 전가하는 등 봉이 김선달 식 영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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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보험의 진화... 보장범위 기간 늘어  2016.09.28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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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걸렸을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치매 관련 보험의 보장 기간이 종전 80세에서 100세 또는 종신까지 확대되고 중증 치매만 보장하던 것이 경증치매에 걸렸을 때도 치료비 등을 보장해주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중증 치매 발생률의 경우 80세 이후부터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므로 치매 관련 보험에 가입할 때는 80세 이후 실질적인 보장을 해주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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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특별법 시행... 소비자압박용 소송 땐 과태료 폭탄  2016.09.29 이데일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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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특별법이 시행된다. 종전까지는 단순한 사기죄로 처벌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는 이같은 보험사기의 처벌 수위가 대폭 올라간다.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마련된보험사기 특별법 30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 법은 보험 사기죄를 신설한 게 핵심이다. 앞으로는 보험사고 조사 같은 이유를 대며 보험금을 늦게 주거나 줄여서 주려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어기면 최고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문다. 약관에 명시가 된 경우이거나, 보험사기로 당국에 신고한 경우에만 예외를 허용했다. 특히 보험회사가 소비자를 압박하기 위해 소송을 활용해도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