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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6월 2주차 (보험업계소식)





▷▷ 5 5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816

 


보험업계소식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https://pixabay.com/) / 저작권자 :jarmoluk ,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됨)

◆ 수리비·치료비 세세하게 따져야 억울한 할증 없다. – 2016.06.07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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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세부지급내역 통지서비스 서비스 시행 이전까지만 해도 보험가입자는 보험금이 공정하게 산정되었는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서비스 시행 이후에도 일부 보험회사들은 편의적으로 가해자들에게 보험금 지급 규모만 알려줄 때가 많다보험회사들은 민원방지, 조기종결 등을 위한 합의 목적으로 피해자들에게는 종종 실제 수리 비용을 초과하는 미수선수리비를 지급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 가입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지급한 자동차보험 수리비 등 대물배상보험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추후 보험료 할증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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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접속한 자동차보험색다른 할인 경쟁 – 2016.06.08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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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은 이처럼 손해율이 낮은 우량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료를 할인하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상품은 차량 운행 정보·운전자 태도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사입장에서는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만들고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자는 의도가 깔려 있다. KB손해보험은 교통카드의 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이 많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대중교통할인특약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적용 중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최근 손보사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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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원 "비급여 과잉진료 파파라치 제도 운영" – 2016.06.09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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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이 실제 치료를 받지 않거나 과잉진료를 한 뒤 보험금을 타내는 불법 행위에 대해 무기한 파파라치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소비자원은 또 과잉 치료로 건강보험금과 실손보험금을 타는 상황을 담은 녹취록 등 증거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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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 도수치료실손보험 제외 논란 – 2016.06.10 한겨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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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진단과 치료 효과에 대한 판단 없이 반복적인 도수치료를 받으면 보험사가 실손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금융감독원의 첫 결정이 나왔다. 금감원은 일부 가입자와 병원의 도덕적 해이와 과잉진료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보험소비자단체는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거절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