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1월 1주차 (보험업계소식)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 저작권자 : geralt,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가을비와 함께한 지난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많이 추워질 것 같은 느낌 아시죠? 정말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입니다. 외출하실때에는 반드시 조금 더 두껍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11월 둘째 주 KB손해보험이 지난주 보험업계 소식을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10월 5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552

 

 

 

 

보험업계 소식

 

◆ '한방(韓方)' 먹은 금융당국 - 2015.11.2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 저작권자 : vivi14216,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정치권· 금융당국· 보험업계· 한방의료계 '치킨게임'...금감원 한방특약 신설에 무게"

금융감독원이 수개월째 끙끙 앓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한방 의료업계가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한방치료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라고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어서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압박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선행요건이 해결된다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금융위원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실손보험 정상화'에도 역행하는 것입니다.  자기부담금을 2배 늘려 실손보험 손해율을 잡겠다는 목표가 자칫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금융위가 실손보험 표준약관을 폐지키로 발표한 가운데에 표준약관을 개정해 한방치료 보장을 끼워 넣는다면 정책 일관성도 떨어집니다. 금감원은 '한방특약' 신설을 검토 중입니다.

 


 

◆ ‘박봉’ 김대리도 들었다는데… - 2015.11.5 이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 저작권자 : edar ,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저금리 시대에는 고정 지출은 줄이면서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재테크 방법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때 보험은 먼 미래에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한 일종의 ‘투자’ 개념으로 보고 현시점에서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를 통해 4대 보험 및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간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퇴직 후 평균 30년 이상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자녀양육, 질병치료 등 ‘장수 리스크’까지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을 때 신체적·경제적 안전장치로서의 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 가입을 망설이거나 상품 우선순위 설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을 위해 ‘직장인 필수보험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 준비 위한 ‘연금저축보험’
◇각종 의료비 부담 줄이는 ‘의료실비보험’
◇3대 성인질병 미리 준비하자
◇종신보험도 생각해보자


 

 

◆ "정상적 판단 못할 때 자살했다면 보험금 줘야" - 2015.11.5 연합뉴스 외

기사 원문 보기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 저작권자 : succo ,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보험을 든 사람이 자살했다 해도 정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면 보험금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창원지법 제6민사부(홍창우 부장판사)는 모 보험회사가 황모 씨 부부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부부의 아들 황 씨는 공군 사병으로 복무하던 2009년 10월 부대내 자재창고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 여당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연내 통과 - 2015.11.6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 저작권자 : dinky123uk ,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새누리당이 역사 교과서 이후 국면전환을 위해 4대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2년 넘게 계류 중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을 연내에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개혁, 돈이 도는 활기찬 경제' 토론회 직후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보험사기를 뿌리 뽑는 작업을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들다"며 "법무부·야당과의 논의 사항을 법안에 충분히 반영한 만큼 올해 안에는 관련 특별법이 빛을 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