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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0월 2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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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2015년의 연휴도 이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만이 남았습니다. 다소 무기력해질 수도 있는 이때 더욱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건강관리도 충실히 해야할 때 입니다. 10월 셋째 주 KB손해보험이 지난주 보험업계 소식을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10월 1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540

 

 

 

  

KB손해보험 소식

 

◆ 라이프 사이클 맞춰 질병·상해 보장… 리스크 종합 대비, 사회 초년생에 적합 - 2015.9.3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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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Yes!365건강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에 대비할 수 있는 KB손해보험의 건강보험입니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21가지 수술비 보장과 장애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에게 특히 제격입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김재구 팀장은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한 데다 고도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 면제를 받을 수 있어서 경제 능력 상실 후에도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업계 소식


◆ 깡통전세 피하려면 '전세금보증보험' 들어라 - 2015.9.30 아시아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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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까먹을지도 모르는 '깡통전세'를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금보증보험'인데요. 깡통전세는 집주인의 경제적 문제로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구제책이 없지만 전세금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금보증보험은 전세 만기 후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서 대신 전세금을 주는 상품입니다. 전세금보증보험을 다루는 곳은 두 군데로,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나온 대한주택보증 전세금보증보험과 기존부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던 서울보증보험의 그것입니다.

 

 


 

◆ 놀러간 펜션에 불… 보상은? - 2015.9.30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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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놀러 간 펜션에 불이 났다면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펜션 주인의 경제력에 달렸다’입니다. 호텔이나 콘도 등 대형 시설과 달리 펜션은 현행법상 피해자 보상을 위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펜션이나 캠핑장 등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이 화재나 재난 사고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난 관련 의무보험 가입 대상도 아닌 데다 소방 관련 사전점검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펜션, 캠핑장, 일반 숙박업소 등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다중법) 등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인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호텔, 콘도와 같은 대형 시설만 해당됩니다. 문제는 화재 등 사고가 났을 때 펜션 주인이나 업주가 재정 능력이 없으면 피해자가 구제받기 힘들다는 데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바비큐장 화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 H펜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이 후 펜션이 팔리지 않아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법원, '동백섬 보험 살인극' 부부에 혼인 무효 선고 - 2015.9.30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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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동백섬에서 남편이 승용차 추락사고를 위장해 아내를 살해한, '보험 살인극'의 당사자였던 부부에게 법원이 혼인 무효를 선고했습니다. 당시 사건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남편의 4년 준비 끝에 이뤄진 살인이었다고 그 실체가 밝혀지면서 세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산가정법원 가사5단독 류기인 판사는 고인인 A 씨의 외삼촌이 A 씨 남편 B(34) 씨를 상대로 낸 혼인 무효 소송에서 "'당사자 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는 때'에 해당해 두 사람의 혼인은 무효라고 판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 이 보험만은 해약하지 마라 - 2015.9.30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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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입한 보험은 해약하면 거의 100% 손해라고 보면 됩니다. 초기에 보험사가 먼저 떼가는 사업비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부득이한 경우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보험을 해약한다면 어떤 상품을 먼저 해약 해야 할까요? 보험가입 플랫폼 마이리얼플랜은 절대로 해약하면 안 되는 3대 보험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변동금리형 연금보험은 최저보증이율 확인하여 최근의 변동금리형 상품과 비교하여 해약에 신중해야 합니다  ◇오래된 암보험 상품일수록 보장범위 넓기 때문에 되도록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의료실비보험, 고객에 유리한 특약 많고,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해약에 신중해야 합니다. 

 

 

 

◆ 손해율 100% 육박… 車보험료 오르나 - 2015.10.1 이투데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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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이 낮은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실직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인데요, 개인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이 높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대형 손보사들 역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원하고 있지만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며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날부터(책임개시일 기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8.8% 인상합니다. 흥국화재는 10월 1일부터 영업용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고 개인용은 오는 11월부터 올릴 계획입니다.

 

 

 

 

 

◆ 고령자 우대금리·보험료 할인 챙기세요 - 2015.10.2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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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살 생일을 맞았다면, 예금이나 보험에 새로 가입할 때 우대금리 혹은 추가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을 찾아볼만합니다. 은행에 따라 최대 2.5%포인트까지 금리를 더 얹어주는 곳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각 금융회가 판매 중인 고령자 우대 상품을 정리해 안내했습니다. 대부분의 시중 은행에선 고령자에게 0.1%~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주거나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을 판매중이며, 보험사에 따라서는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