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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0월 1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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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이젠 여름의 기운도 물러가고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로 긴장시키더니, 낮에는 따뜻한 날씨로 가끔은 우리 몸을 나른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0월  둘째 주 KB손해보험이 지난주 보험업계 소식을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9월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534

 

 

 

 

KB손해보험 소식

 

◆ 출범100일 KB손보…절반의 성공 - 2015.10.2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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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지 100일을 맞았습니다. KB손보는 1일 김병헌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00일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나온 100일을 공유하고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였습니다. KB손보의 사내 행사였지만, 윤 회장의 ‘식구’ 챙기기는 여전했습니다. 윤 회장의 이 같은 행보에서도 엿볼 수 있듯 KB금융은 점령군보다는 동반자로서의 모습을 강조해왔습니다. 앞서 윤회장은 직접 KB손보 사옥을 3~4번 찾아 직원들과 만나는 등 거리감 좁히기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특히 KB지주와 KB손보간 교체 인사 발령을 통해 인적 융합에 기여를 했다는 분석입니다. KB금융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은 KB손보가 가장 주력한 것은 화학적 통합이었습니다. 계열사 편입 후 KB손보의 초대대표로 선임된 김병헌 대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 안정화를 수월하게 이끌었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소식


◆ 깡통전세 피하려면 '전세금보증보험' 들어라 - 2015.9.30 아시아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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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까먹을지도 모르는 '깡통전세'를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금보증보험'인데요. 깡통전세는 집주인의 경제적 문제로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구제책이 없지만 전세금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금보증보험은 전세 만기 후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서 대신 전세금을 주는 상품입니다. 전세금보증보험을 다루는 곳은 두 군데로,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나온 대한주택보증 전세금보증보험과 기존부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던 서울보증보험의 그것입니다.

 

 


 

◆ 놀러간 펜션에 불… 보상은? - 2015.9.30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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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놀러 간 펜션에 불이 났다면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펜션 주인의 경제력에 달렸다’입니다. 호텔이나 콘도 등 대형 시설과 달리 펜션은 현행법상 피해자 보상을 위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펜션이나 캠핑장 등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이 화재나 재난 사고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난 관련 의무보험 가입 대상도 아닌 데다 소방 관련 사전점검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펜션, 캠핑장, 일반 숙박업소 등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다중법) 등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인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호텔, 콘도와 같은 대형 시설만 해당됩니다. 문제는 화재 등 사고가 났을 때 펜션 주인이나 업주가 재정 능력이 없으면 피해자가 구제받기 힘들다는 데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바비큐장 화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 H펜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이 후 펜션이 팔리지 않아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보험만은 해약하지 마라 - 2015.9.30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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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입한 보험은 해약하면 거의 100% 손해라고 보면 됩니다. 초기에 보험사가 먼저 떼가는 사업비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부득이한 경우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보험을 해약한다면 어떤 상품을 먼저 해약 해야 할까요? 보험가입 플랫폼 마이리얼플랜은 절대로 해약하면 안 되는 3대 보험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보험은 ◇변동금리형 연금보험은 최저보증이율 확인하여 최근의 변동금리형 상품과 비교하여 해약에 신중해야 합니다  ◇오래된 암보험 상품일수록 보장범위 넓기 때문에 되도록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의료실비보험, 고객에 유리한 특약 많고,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해약에 신중해야 합니다. 

 

 

 

 

 

◆ 인터넷보험, 다이렉트보험 아성 넘본다 - 2015.10.1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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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시장에서 인터넷보험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그동안 효율적 상품으로 주목받아왔던 다이렉트보험의 아성을 넘볼 정도입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보험사들이 인터넷보험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다이렉트에 쏠렸던 마케팅의 무게중심을 분산하는 추세입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금 보험시장은 온라인 채널만을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라이프플래닛이 성장하는 점만 봐도 인터넷보험시장의 무서운 기세를 알 수 있다”라며 “아직은 인터넷보험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빠른 속도로 덩치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2년만에 보험규제 대개혁…당뇨병·암환자도 보험 쉽게 가입한다 - 2015.10.2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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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경험이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았던 사람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지금까지는 보험료를 더 내고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해당 상품이 없어 보험에 들 수 없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보험료 인상을 우려해 상품 개발 자체를 규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이런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존 보험산업 규제의 틀을 바꾼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보험사들이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자율성을 높이고 보험 상품 가격 통제 장치도 정비해 보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보험 상품을 개발하거나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1993년 12월 '보험 상품 가격 자유화 계획'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보험 규제 대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