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9월 1주차 (KB손해보험 및 보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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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도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둘째주, KB손해보험이 지난주 보험업계 소식을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8월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505

 

 

 

 

KB손해보험 소식

 

◆ "고령자도 쉽게 가입" KB손해보험 간편가입 건강보험 출시 - 2015.9.2 헤럴드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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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도 고령자도 이젠 쉽게 보험 가입하세요"

 

 

KB손해보험에서는 보험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와 고령자가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KB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며 질병, 상해 관련 입원일당은 물론 수술과 사망보장까지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직전 3개월 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 검사 소견 / 3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등 세가지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서류 제출과 건강진단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험 소식

 

◆ 외국인 대상 외화표시 자동차 보험 10월 보종 폐지 - 2015.8.31 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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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적용안돼 국내 보험환경에 부적합"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기관 소유의 차량이 가입할 수 있도록 약관을 영문으로 명시하는 '외화표시자동차보험'이 오는 10월 1일자로 보종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외교, 영사차량도 일반차량과 동일한 자동차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의무보험 가입과 동법의 규율을 받게 됩니다. 폐지의 이유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국내 보험환경에 맞지 않아 피해자 보호측면에서의 지속적인 폐지논의가 되어왔고 적용되는 대상이 시장규모에서 매우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판매사의 수익성도 많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판매사들이 판매를 중단하는 등의 문제로 결국 금융당국이 폐지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 저금리에 방황하는 여윳돈, 보험 '추가납입' 알아볼까 - 2015.9.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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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고금리 상품 가입자 중심 추가납입 규모 1년새 27% 증가"

 

 

최근 기준금리 1%의 초저금리 시대에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아 기존에 가입한 저축성 보험에 '추가납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보험업계에 따르면 A생보사를 기준으로 지난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생명보험(저축성+보장) 추가납입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보험사들의 경우도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과거 금리가 높았던 상품들에 추가납입이 늘어나게 된 것인데요, 기존 상품들의 경우 최저보증이율이 4~6%인 상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남녀노소 불문하고 발생하는 치료비 부담, 실손 의료실비보험으로 대비- 2015.9.2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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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자연스레 떨어지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지만 최근 각종 신종질병의 발생과 더불어 미세먼지 등의 주변 환경, 잘못된 식생활에 의해서도 질병은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발생하는 병원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보험이라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요. 경제적 여력이 없는 경우 큰 질병에 걸릴수록 경제적 어려움은 크게 발생하기 마련인데 질병이나 상해사고에 모두 대처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은 우리 생활에 필수 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병원치료에 적용되는 것은 아닌데요, 특히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와 정신질환, 출산 관련, 예방접종 등은 실손의료보험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손의료보험은 특별약관 구성에 따라 중증질환에 속하는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진단을 받을 때도 진단비가 보장이 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비급여 항목인 CT, 내시경, MRI, 특수검사 등의 검사비도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필수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