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상식] 하루만 다른 사람이 운전해도 보장받는 방법

 

 

 

재미있는 카툰으로 배우는 보상상식,

'도전! 보상박사!' 시간입니다.

오늘은 저 초코피와 함께,

'하루만 다른 사람이 운전해도 보장받는 방법이 있을까??'

를 알아보려고 해요.

그럼, 먼저 카툰을 함께 보실까요?

 

GO GO!!

 

 

 

 

주말에 지방으로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지혁씨 커플!

 

 

 

 

 

 

 

 

차 수리를 맡길 예정이라는 지혁씨 동생 부부가 함께 차에 합석하기로 했는데요.

가는 길이 꽤 멀어, 일찍 출발해야 되나 봐요.

 

 

 

 

 

 

 

 

 

하지만 4시간이나 되는 장거리라, 매제와 교대로 운전하기로 결정한 지혁씨!

그런데 자동차 보험은 명의가 하나로 되어 있을 텐데…. 괜찮을까요?

 

 

 

하루만 다른 사람이 운전해도 보장되는 보험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지혁씨에게

아내는 ‘그런게 어디 있어요~’ 라고 답하는데요.

과연 아내의 대답이 맞는 걸까요?

 

 

 

 

 

 

정답은, ‘방법이 있다'입니다.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1일부터 최대 28일까지 운전자의 연령 한정 및 범위에 제한 없이
누구나 보상처리가 가능한 특약인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개인소유의 승용차, 16인승이하 승합차, 1톤이하 화물차에 대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 교대로 운전을 하게 되더라도 보상되는 보험이 있다는 사실!

 저도 이제는 지방이나 먼 곳으로 차를 가지고 나가게 될 경우,

한결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도전! 보상박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