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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3월 1주차





봄기운이 완연한 3월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신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금 점검하는 시기인 요즘, 내가 든 보험도 체크해보셨나요? 지난 주 주요 보험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보험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용한 기사들을 확인하세요.


▷▷ 2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 http://kbistory.tistory.com/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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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태아 때부터 보장해주는 보험 아닙니다" – 연합뉴스 외 2017.02.28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mJcrE9

 

태아보험'이라는 상품의 명칭이 마치 태아 상태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태아보험은 아이가 태아일 때부터 가입할 수 있는보험이지 아이가 태아일 때부터 보장해주는보험이 아닙니다. 태아는 법상 생명체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금감원은 태아가 태어난 이후부터 보장 기간이 개시된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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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 '돌풍'... '절대강자' 삼성화재도 약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17.03.02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lMzmJN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든 인터넷전용(CM) 자동차 보험시장에서 KB손해보험이 단숨에 2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KB손보는 지난해 3월 이후 다이렉트 채널에 대한 보강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이 선전의 비결로 꼽습니다. 온라인 기반 다이렉트 채널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설치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보험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자동차보험 시장 공략을 위해 김연아, 손연재 선수 등 인지도가 높은 홍보모델을 내세워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모바일 가입절차도 간소화 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도 했습니다. KB손보 관계자는 "CM채널에서 MS 10%를 안정적으로 달성해 채널 경쟁력 확보 및 업계 2위를 수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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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설계사 고령화 심각… 60세 이상 고령자 매년 증가 아시아투데이 2017.03.02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mJmlFR

 

 

보험 영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젊은 설계사들의 영입이 힘들어지고, 저비용의 온라인·모바일 등 새로운 비대면 채널이 생겨나면서 보험영업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설계사들의 고령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전속설계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 설계사의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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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전 5가지 체크포인트 - 국민일보 외 2017.03.02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mtME2t

 

1.    계약 장기 유지 여부를 가장 살핀다.

2.    위험 보장 vs 장기 목돈 적합상품을 선택한다.

3.    금융정보퍼털 파인을 활용 보험료를 비교한다.

4.    보장범위, 보험금 지급 제한 사유를 확인한다.

5.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를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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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소득의 20% 정도가 무난 동아일보 2017.03.02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lQpPSP

 

보험은 크게 질병 등에 대비하는 보장성 보험과 노후자금이나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성 보험으로 나뉩니다. 매달 내는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는 월 소득의 810% 정도가 적당합니다. 나이와 자금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금보험 등 저축성 보험까지 합쳐 월 소득의 20% 정도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한편, 보험도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이 중요합니다. 실손보험은 여러 개 가입해도 실제 발생한 치료비만 보장해주기 때문에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복 가입으로 보장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사람은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과거에 가입한 상품의 보장 기간이 너무 짧다면 새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