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2월 4주차

2월은 28일이 마지막이라 유난히 짧게 느껴집니다. 보람된 한 달을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유용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보험상품이 무엇인지, 보험료를 알뜰하게 절약하고 있는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2월 마지막 주는 자신의 보험을 점검하고, 알맞은 보험 가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2월 3주차 주간 보험 소식 ☞ http://kbistory.tistory.com/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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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보이는 ARS’ 상담원 연결 없이 긴급출동 - 이투데이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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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모바일을 통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안내와 함께 시각화된 메뉴를 스마트폰 화면에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음성 안내 방식의 ARS는 메뉴를 잘못 선택하거나 다시 듣고자 할 경우 처음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컸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ARS는 전체 메뉴가 화면에 나타나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ARS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Self서비스’ 기능이 도입되어 ARS를 통한 보험금 청구와 긴급출동 요청, 대출 등의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 홈페이지 연계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앱 설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KB손해보험 보이는 ARS’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4월 중순까지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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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알 수록 절약되는 자동차보험료 -디지털타임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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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가 올라도 손보사들은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할인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손보사들은 자녀 특약과 블랙박스 특약, 주행거리 특약, 대중교통 이용 특약 등 다양한 할인 특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량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어 손해율은 개선하고 보험료 부담도 낮추는 등 손보사와 가입자 모두에게 이득이 됩니다. 이용자의 운전습관이나 개인적인 환경에 적합한 할인특약을 선별해 가입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본 보험료 수준과 다이렉트 가입을 통한 할인율, 할인특약 종류도 손보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이러한 차이점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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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3 인정 못 해!' 車 사고 과실 비율 어떻게 정해지나 - 연합뉴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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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과실비율 인정기준은 법원 판례 등을 참조, 여러 사고 유형에 대해 사고 당사자의 책임 정도를 나타낸 비율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유형에 해당하는 인정기준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속도위반, 선진입 여부 등의 요소를 고려해 인정기준의 비율을 가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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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꼭 맞는 실손보험 상품은? – 메트로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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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3200만명 이상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오는 4월부터 전면 개정됩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고 또 그중 나에게 적합한 상품 구조는 무엇일지 미리 확인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비급여항목 중 도수치료 등 일부 보장을 3개의 특약(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으로 구성합니다. 기본형에 더해 특약을 1개에서 3개까지 자유롭게 추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형과 특약1(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을 선택하거나 기본형과 특약 3개를 모두 선택하면 현재 실손상품과 보장이 같아집니다. 만약 기본형만을 선택할 경우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는 최대 25% 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험료가 저렴해진다고 해서 무조건 계약을 전환하거나 새로 가입하기보다는 자신의 계약이 언제 가입한 것인지와 보장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