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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2월 1주차




설 연휴가 끝나고 유독 피곤했던 2월 첫째 주. 보험계는 엄청 바쁜 한 주였습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핫한 온라인 보험시장의 큰 바람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이미 2030세대가 200만 건이나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럼 간편한 온라인 보험 소식부터 만나보겠습니다.


▷▷ 1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 http://kbistory.tistory.com/2067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526663,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됨)


KB손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위한 자동안내 서비스 실시 -2017.02.02. 디지털타임스 외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kDqUjA

 

온라인보험의 활성화와 더불어 실손보험 청구도 더 편리해졌습니다. KB손해보험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위한 자동안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KB국민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할 경우,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 자동 안내가 이뤄집니다. 이는 업계 최초로 KB손해보험이 실시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KB금융지주의 계열사간 시너지의 좋은 선례가 될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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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고 편하다.' 보험도 온라인 대세 – 2017.01.31 매일경제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kwRqc7 

 

◆ 2030세대 보험 온라인 가입 200만 건 오프라인 첫 역전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dA0RH


◆  온라인 보험시장 뜨겁다… 지난해 판매량 34% 급증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dERlM

 

온라인 자동차보험이 손해보험회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를 위해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더 싼 보험료를 내건 보험사가 많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 많습니다. 2030세대들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젊은층의 온라인 가입이 대세가 된 것은 사업비를 절감하려는 보험사와 모바일에 친화적이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젊은층의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손보사들도 젊은층을 유입하기 위해 온라인전용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보험을 가입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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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1개에 2대 이상 가입 못한다 -2017.02.03. 동아일보 외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dx4nn 


사고 과실 50% 미만 보험료 할증 확 준다 – 2017.02.01 . 매일경제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kgShz0

 

하지만 싸다고 자동차보험을 무조건 가입해서는 안 됩니다. 자동차보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올 하반기부터 자동차사고 났을 때 과실이 작은 운전자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대의 차량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 받던 다수 차량 보유자의 보험료도 차량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다수 차량을 보유하신 경우라면 할인할증등급이 적용되니, 미리 자신의 등급을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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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허리 삐끗, 171회 한방치료차 보험료 인상 요인 – 2017.01.31 머니투데이 외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dxnOU

 

올해도 실손보험료 대폭 인상… 4대 손보사 24~26% ↑ -2017.02.02. 아시아투데이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dJegx


 

보험료 인상의 주범에 대한 기사도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인상의 주범은 무엇일까요? 연간 30% 이상 늘어나는 차 사고 한방진료의 경우대부분은 과잉 진료에 가깝습니다. 자동차보험에서 한방치료를 보장해준다는 사실을 악용해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안정시키려면 무엇보다 먼저 한방진료에 대한 지침 마련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실손보험료도 대폭 인상했습니다. ‘ 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매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과잉진료가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실손보험 상품 손해율 상승에 따른 지속적이 적자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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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 땐건강특약할인챙기세요 -2017.02.0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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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는 생명보험사에게 우량담보와 같습니다. 질병에 걸려 보험금을 타갈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건강체 할인’, ;우량체 할인등으로 불리는 건강특약을 만들어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가입한 경우에도 아직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조정이 가능합니다. 건강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건강특약할인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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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불안감 급증… ‘전세금 보증 보험더 든든해진다 – 2017.01.31 경향신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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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에 전세보증금을 금융회사에서 대신 돌려받을 수 있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가입자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떨어지는 곳에서 살다 이사갈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세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역전세, 깡통전세 등에 대비해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으려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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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태풍 겪어보니"… 풍수해보험 가입 최대 3.7배 급증 – 2017.02.01 연합뉴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l9LmZV


지난 해 국내 곳곳에서 자연재해를 겪은 이후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성보험인 풍수해보험 가입이 급증했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진과 태풍을 겪은 이후인 지난해 912월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2015년 같은 기간보다 주택은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합니다. 안전처는 풍수해보험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보험료율을 인하하고, 지자체가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도록 권고해 보험료를 낮출 계획입니다. 올해 풍수해보험 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해 평가 결과가 '매우 미흡' 등급이면 약정을 해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참여 보험사를 늘려 경쟁 체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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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종신·변액보다 보장성 보험 -2017.01.31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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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하는 사회초년생은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와 연말정산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소득이 적은 점을 고려해 고액의 종신보험·변액보험보다는 실손의료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에 우선 가입하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체크카드를 쓰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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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배타적사용권 경쟁 치열 -2017.02.03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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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험업계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경쟁이 치열합니다. 올 해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KB손해보험으로 지난달 2일 출시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아습니다. 이에 따라 경쟁사들은 향후 6개월 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보험사들이 앞다퉈 신상품을 개발하고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하는 이유는 사실상 인가제로 운영되던 보험상품 사전신고제가 사후보고제로 변경돼 보험사들의 상품개발 자율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신상품에 대한 보호가 강화된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한 주의 다양한 보험 소식 중 나에게 필요한 소식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