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1월 4주차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설 명절 준비로 바빴던 지난 주 보험계 역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새해 들어 다양한 보장성 보험들이 출시되었고, 자동차보험료와 건강보험료도 보상제도가 달라졌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소득에 따라 건보료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하니, 내 건강보험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편, 한국인의 금융 이해력이 낙제점을 받았는 소식도 있습니다. 앞으로 KB손해보험과 금융 상식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1월 4주차 보험 소식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1월 3주차 주간 보험 소식 ☞ http://kbistory.tistory.com/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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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오기 전에…” 보험사 여수 수산시장 복구 신속 지원 -2017.01.23 아시아투데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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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벽 발생했던 여수 수산시장 화재사고 복구를 위해 보험사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가입한 개별 보험금은 되도록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상인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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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업계, 연초부터 보장성 보험 봇물 -2017.01.2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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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가 새해 들어 보장성 보험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고객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KB손해보험가 가장 먼저 출시했습니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KB The드림365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6개월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한 상태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보장성보험, 그중에서도 중저가 상품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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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보험료 400원 더 내면 렌트 차량 사고도 보상 - 2017.01.2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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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보험상품에 불리한 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렌트 차량 사고도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하고, 간편심사보험 설명 의무를 강화, 휴대폰보험 보험료 책정 합리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달라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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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료,  583만 가구 덜 내고 고소득 54만 가구는 더 낸다 - 2017.01.24 조선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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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소득 지역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대신 고소득 직장인과 고액 재산가의 부담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직장가입자의 경유 월급은 현행과 동일하나, 월급 외 각종 소득 합계가 3,400만 원 초과시 별도의 건보료를 부과합니다. 또 피부양자 탈락 기준도 바뀌어 각종 소득을 합쳐 연간 3,400만 원 초과하거나, 과표 9억원 초과, 과표 5억 4,000만 ~ 9억이면서 생계 가능 소득이 있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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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 올해 트렌드는 간편심사·질병보장 강화" - 2017.01.24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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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로 의료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명보험업계가 간편심사를 늘리고 질병 보장을 강화하는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생보협회는 경기불황이란 난국을 타개할 대안으로 저(低)해지환급·변액상품을 새 트렌드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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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문맹’ 20대… 이해력 62점으로 60대보다 낮은 낙제점 – 동아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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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금융 이해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한 최소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 20대와 은퇴 후 노후가 불안한 노년층의 '금융 문맹' 수준이 심각해 맞춤형 대책에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20일 민관 합동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수요자 맞춤형 금융 교육’을 추진하고, 우선 내년부터 고교 ‘통합사회’ 과목에 생애금융 설계, 자산관리 원칙 등을 포함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에 금융 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에게는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