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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스마트폰 가입자 4천만 시대! 휴대폰 보험은?





출근길, 등굣길 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4,624만 명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1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지거나 내부 부품이 고장 나기도 합니다. 혹은 분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이 고장나거나, 분실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백업 & 복원은 필수


스마트폰이 망가졌거나 분실됐을 때 가장 큰 문제는 그 동안 열심히 저장해둔 연락처, 사진, 문서 파일 등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꾸었을 대 저장해둔 예전 데이터를 그대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별 전용 PC프로그램을 통한 백업, 구글 계정을 통한 온라인 백업 등이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분실/파손 보험으로 대비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비싸게 주고 산 스마트폰을 새로 사려면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남은 할부금에 새 스마트폰 단말기 비용까지 두 배로 들면 부담은 더욱 커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통신사별로 보험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 소지품 관리가 능숙하지 못하다면 미리 분실/파손 보험에 가입해두면 좋습니다. 보험 혜택은 통신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자신이 사용하는 통신사의 보험 혜택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현재 KB손해보험은 LGU+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400원에서 4,800원 사이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80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20% 정도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신규 단말기 개통 후 30일 이내 LGU+ 고객센터(1544-0010), 직영점, 대리점을 통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파손보험, 분실보험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LGU+폰케어플러스는 보험 계약 시 두 가지 종류의 보상을 모두 제공합니다.

 










다른 사람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도록 휴대폰보호서비스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구매와 동시에 자동 가입된 부가서비스입니다. 내 유심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유심을 넣어서 이용할 수 없도록 해줍니다. 절차가 까다롭지 않으므로, 미리 통신사에 신청을 해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