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멤버스데이 2015(Gold Member's Day 2015), 그 현장을 가다!

 

 

지난 3일, 저희 희망별곡은 LIG손해보험의 가장 큰 축제인 '골드멤버스데이 2015(GOLD MEMBER`S DAY 2015)’에 다녀왔습니다. 이는 1년에 단 한 번! 4월에 열리는 행사로 LIG손해보험의 LC에게는 꿈의 무대로 알려져 있는 행사랍니다.

 

 

'골드멤버스데이' LC는 'LIG Consultant'의 약자로 LIG손해보험 소속의 보험전문 컨설턴트를 말합니다. 즉, 고객에게 최적의 위험보장 및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죠! 이 분들이 계셨기에 LIG손해보험이 성장할 수 있었고, 더욱 좋은 보험 상품으로 고객들이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골드멤버스 데이'는 작년에 이어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수상자만 272명이었고, 참석인원은 500명이 넘었습니다. 공식행사는 3시부터 진행되었는데 식전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많은 분이 미리 참석해 행사를 즐기셨답니다.

 

 

식전행사에는 골드멤버 LC들이 한곳에 모여 축하와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컬링게임존이 준비되어 있어서 미끄러운 보드판에서 추를 LIG손해보험 로고에 골인 시키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캘리그라피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현장에 전문 캘리그라퍼분들이 계셔서 골드멤버들의 좌우명이나 문구 등을 말하면 직접 써서 멋진 액자에 넣어 증정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 체험존은 인기가 좋아서 공식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방송국 연말 시상식에서 볼 법한 대형 포토월도 준비되어서 현장에서 가족,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직접 사진을 인화해 주기도 했습니다. LIG손해보험 김병헌 사장님께서는 식전행사에도 골드멤버와 인사를 하며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LIG손해보험 ‘골드멤버스데이 2015’의 매출대상, 크라운멤버대상, 신인왕은 왕급 수상자로서 특별히 전신 이미지가 들어간 프로필이 전시되었고, 황동 코인본까지 제작되어 많은 분의 축하와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공식 행사! 작년에 이어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상을 받으러 간 것도 아닌데 이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1부 시상식에서는 장기활동/우수장기활동상, 우수육성팀장상, 우수교차팀장상, FM, RM, GM코치상, 우수/최우수 팀장상, 법인부문 특별상, 증원 장려상/우수상, 매출장려상, 신인장려상/우수상의 시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을 받는 골드멤버들은 시상대 가운데 런웨이를 지나서 시상대에 오르는데, 걷는 모습이 당당하고 멋져 박수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골드멤버로서 상을 받았는데요. 상패와 꽃다발, 게다가 상금까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스 트로트'의 공연이었는데요. 최근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가창력을 뽐내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골드멤버스 데이 자리를 빛내준 미스 트로트와 LIG손해보험 모두 승승장구하는 2015년이 되길 바랍니다.

 

 

2부의 첫 상은 어떤 상이었을까요? 바로 신인상인데요. 인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은 충남지역단의 장지연 LC에게 돌아갔습니다. 돌아오는 2016년엔 크라운멤버로서 상을 수상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겨주었는데요. 그 포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신인상에 이어 매출동상, 매출은상, 매출금상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 함께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뭉클하더라고요.

 

 

다음은 크라운멤버상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왕좌의 자리라 그런지 한복으로 한껏 꾸미고 온 수상자도 눈에 보였습니다. 대단한 상인 만큼 한복으로 고품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은 크라운멤버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매출을 기록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상인데요. 바로 크라운멤버 대상입니다. 이 상을 수상한 이남오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크라운멤버 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앞으로 크라운멤버 10연패가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크라운멤버 대상을 시상한 뒤에 짧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입장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Best Dresser 상'과 'Best Pose 상'을 시상하였습니다. 골드멤버스 데이에 참석한 500여 명의 골드멤버가 직접 리모콘으로 선정한 상인 만큼 의미도 특별하겠죠?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매출대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매출대상을 수상한 김영자 대표는 입사 당시 크라운멤버를 비롯한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매출대상으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현금 2,000만 원을 세금 납부에 쓰겠다는 수상소감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매출대상을 끝으로 공식행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모든 시상이 마무리 되고 매출대상과 신인상 수상자와 LIG손해보험의 김병헌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의 건배제의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뒤 만찬시간을 가지고 즐거운 골드멤버스데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특별한 상을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드리고 수상하지 못한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내년에는 골드멤버스데이에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골드멤버스데이 취재현장의 오승건, 이장훈 서포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