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KB손해보험

[영업가족 소개] 질주본능! 스피드를 사랑하는 그녀, 권보미 LC!

 

 

 




고객님 만나고 오는 길이라 조금 늦었어요.”

 

레이싱수트 차림에 긴 머리 휘날리며 스튜디오를 찾은 일산지역단 일산중앙지점 권보미 LC의 정체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웬 레이싱선수? 진짜 우리 회사 LC 맞지요?”

 

 


 

 



열정은 나의 기동 엔진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은 시작됐다고 합니다. 다부진 몸매로 조금의 주저 없이 내달리는 저 날렵함! 그날 이후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당신, 상대는 다름 아닌 자동차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어요. 우연히 자동차 경기를 구경할 기회가 생겨서 레이싱 경기장엘 갔는데 그날따라 경기가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는 차를 보니 가슴이 뻥 뚫렸어요. ‘와 이런 신세계가 있다니정말 짜릿한 첫 만남이었죠.”







올해 스물일곱 살인 권보미 LC의 카레이싱 경력, 그러니까 핸들을 잡은 지가 자그마치 11년째입니다! 국내 몇 안 되는 현역 여성 프로레이싱 선수로서는 최연소 나이, 게다가 연령 대비 최다 경력이네요! 권보미 LC는 레이싱의 등용문인 카트레이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오며 드라이버로서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카트는 나이 제한이 없는 경주용 소형차로, F1 드라이버의 대다수가 이 카트 단계에서부터 꾸준히 단계를 밟는다고 합니다. 이듬해 카트레이서로 레이싱에 데뷔한 소녀는 공인 카트대회인 KKG(Korea Kart Grand prix)에 첫 출전해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모터 스포츠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순간입니다! 0.01초를 앞 다투는 살벌한 게임, 이 아찔한 레이싱의 매력이 뭘까요?



자동차 레이싱은 어떤 스포츠보다 짜릿하고 스릴 넘쳐요. 자동차 마니아가 아닌 이상 레이싱이 생소하게 다가오겠지만 일단 경기장에 한 번 와보세요. 한 번 보면 레이싱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걸요?”



권보미 LC 4, 영암 F1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자신이 참여하는 시즌 경기에 일산중앙지점 식구들을 꼭 초대하고 싶다면서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습니다. 그러면서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자동차 레이싱의 매력을 폭풍 자랑합니다. :)


 

 

 


 



보험도, 인생도 끝없는 레이싱


 

 

권보미 LC는 프로 레이싱 선수인 동시에 그 누구보다 고객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열혈 LC입니. 자동차 레이서라는 직업과 언뜻 연관성 없는 보험업계에 발을 들인 이유는 특별합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들 삶에서, 고객에게 보험의 따뜻함을 안겨주고 싶어요.”

 

 



늘 부상의 위험이 따르는 자동차 경주. 카레이싱 선수인 권보미 LC에게보험이란 위기 상황 속에서 나를 보호해주는 에어백이나 다름없었던 것이죠! 자동차 경주에서 위험했던 순간, 보험이 자신의 고마운 친구가 되어 주었던 순간을 돌이켜봅니다.



보험이 가진 위로의 큰 힘을 갖가지 상황에 아픈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었어요. 더 열심히 뛰고 달려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LC, 고객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LC가 될 거예요.”



자신의 고객에게 언제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권보미 LC의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업계에서 일한 지는 4년째에요. 일산중앙지점 서은하 SM님의 소개로 일산지역단 일산중앙지점에 오게 됐어요. LIG손해보험의 친근한 이미지와 보장도 폭넓은 착한 보험이 마음에 꼭 들었답니다라고 말하면서 일산중앙지점의 첫 인상을 떠올립니다.



서로 돕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 감동 받았어요. 힘든 영업활동을 버티게 하는 끈끈한 팀워크가 일산중앙지점의 강점이에요. 아직 신입이라 전산작업에 익숙하지 않지만 선배 LC들이 많은 도움을 주세요. 특히 저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시는 서은하 SM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레이싱과 보험.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권보미 LC는 남들보다 몇 배나 더 노력합니다. 헬스나 줄넘기 등 꾸준히 체력 단련을 하면서도, 평일엔 보험설계사로서 온전히 고객에게 시간을 할애합니다. 주말이 되어서야 한 주의 수고를 서킷 위를 달리며 말끔하게 날려버립니다. 최근 오프로드 경기에 출전한 권보미 LC는 잘 정비된 서킷이 아닌 흙길을 달리느라 바퀴가 빠져, 아쉽게도 예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제는 올 4, 영암에서 열리는 시즌경기에 출전해 포디움(시상대)에 올라서는 일만 남았습니다.



반드시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드라이버의 끝없는 질주처럼 레이싱과 보험, 두 가지 모두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