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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한국바리스타협회에서 배우는 여름 이색커피 제조법! :)



 

요즘처럼 뜨거운 무더위 앞에서 우린 아이스커피의 유혹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늘 똑같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지겨워지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한국 바리스타 협회에서 [여름 이색커피]를 배워왔습니다.

그 전에 먼저 한국 바리스타 협회에서 사용되는 원두와 드립 방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Colombia Motilon

 

- 티피카 (재래종)

- 1,500-1,700m 고도에서 생산되어 신맛이 강하다.

- 자몽, 초콜릿, 베리 류의 신맛이 강하다.

- 중저가의 가격대/ 중간 무역이 없다.

 

 

 

 

 

 

[케맥스]

: 일체형에 케맥스 전용 필터가 굉장히 촘촘해서 커피 성분을 잘 뽑아낸다.

또한, 추출하면서 향을 모아준다

* 케맥스로 커피를 내리는 방식을 'Brewing'이라고 하며,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의 심사방식이다.

 

 

 

 

 

 

커피한잔해

 

케맥스를 이용해서 내린 커피를 마셔 본 결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그리고 좀 더 원두의 신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이색 커피 소개해드릴게요. 완전 기대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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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미

 재료

 

헤이즐넛 시럽2g, 바닐라 시럽5ml,

석류 시럽(지룩수10ml/모닌5ml), 탄산수(게롤슈타이너) 약간,

에스프레소 1샷.

 

 특징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 드세요.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 모두 아름답게 만드는

유혹의 여름 이색 커피. :)

 

 

 

의외로 간단한 재료!

통상적으로 여러 가지 시럽이 블렌딩되면 커피의 맛이 좋지 않다 생각하지만!

'키스미'는 오히려 시럽 4종류의 블렌딩으로 맛이 더욱 더 살아나는 여름 이색 커피랍니다. :)

 

 

 

 

 

 

'키스미'라는 이름처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색감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그 맛이 두 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_____^

 

 

 

 

 

 

 첫 번째 사진처럼 스푼으로 섞어주고 바로 드셔보면 독특한 '커피 칵테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달콤하면서도 톡톡 쏘는 오묘한 맛. :)

 

 

 

 

 

 

 

 

 

 


자 다음으로 두 번째 여름 이색 커피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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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오션

재료

 

블루큐라소 시럽 10ml, 오렌지 1개, 드립커피

 

특징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 혹은

바다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여름 이색 커피!

- 커피 한 잔으로 집 안에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

 

 

 

 

 

키스미 만큼 간단한 재료!

청량감과 상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카페오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맨 아래쪽은 '바다' 같은 파란색이 보여요. :)

그리고 그 위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면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오렌지의 즙이 첨가되어서 굉장히 상큼하고 달콤한 맛!

블루큐라소 시럽의 색감과 그 청량감은 기분 좋은 바다를 선물해주더군요. :-) 정말 최고!!!!!!!!!!!!!!!!!!!

 

 

 

 

 

 

 

 

 

 

[마지막으로 집에서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스 드립'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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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드립 : 드립 서버에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커피를 내리면,

온도차를 줄여서 커피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다. :)

 

 

 

▶▶▶ 이번 여름은 아주 뜨거운 무더위가 계속 될 거라고 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안에서 직접 만든 '여름 이색 커피'로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

지금까지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5기 김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