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한우 전문점 황우정에서 육회, 육사시미 그리고 육전 ♡

 

 

 

강남역 한우 전문점 황우정에서 육회, 육사시미 그리고 육전 ♡

 

 

 

 

안녕하세요!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서지은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황우정 ~ ♬

황우정은 LIG타워와 매우 가깝지요!  흐흐! 이 날 3월 회의가 있었던 날이었거든요.

회의를 마치고 대학생 서포터즈와 김정휴 대리님 그리고 특별한 손님~ 박성수 팀장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

( 팀장님 그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했어요. ♥ )

 

 

 

 

 

 

서울에서도 최고의 맛과 최고의 육질,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는 곳!

강남역 한우 전문점 황우정에서는 전라남도 함평에서 한우가 매일 직송됩니다.

 우왓! 고품격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기본 반찬과 겉절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우 전문점 황우정에서 나오는 반찬은 모두 맛있었어요!ㅎㅎ

단호박도 어찌나 달달하니 맛있던지~ 겉절이도 몇 번이나 리필했는지 몰라요!

 

 

 

 

 

 

반찬이 아무리 맛있어봤자...

한우 전문점인데! 한우만 하겠습니까. ㅎㅎㅎ

 

 

 

 

 

한우다 .......... ♥

 

 

 

 

 

 

직원 분께서 직접 구워주셔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한우!

양파 겉절이와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기에 대한 설명은 두 말하면 잔소리!

질기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입에 씹히는 느낌이 있었어요~

한 판 구워두면 어느샌가 시작된 젓가락 공격으로 순식간에 한우 고기가 없어지곤 했죠!

고기의 품격이 느껴지는 한우였어요. ㅋㅋㅋ 고품격이야 완전!!!!!!!

 

 

 

 

 

 

그리고 이어서 나온 육사시미...

 

육사시미?

전 사실 육사시미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봤어요. 당연히 처음 먹어봤고요~

육사시미? 육회? 음... 육회랑 뭐가 다른거지?

열심히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다들 말도 다르고 정확하게 내려진 정의는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육회하면 양념장에 버무려 배와 곁들어 먹는 음식을 생각하지 않습니까.

육회가 먼저 이름이 붙어서 그와 차별화 시키기 위해 육사시미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제일 맞다고 생각해요~ 그저 저의 생각! ㅎㅎㅎ

 

 

 

 

 

 

흔히 먹는 '회' 같은 식감이에요~

아무래도 육회는 고기라 생선 회가 더 부드럽다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겠고요.

와... 근데 고기가 이렇게까지 부드러울 수 있음을 알게 해준 메뉴. :)

 

 

 

 

 

 

육회 ♥

강렬한 이 비쥬얼 좀 보세요. 식욕 자극 100%입니다.

양념이 스며들어서 그런지 육사시미보다는 부드러웠어요 ~

 

육회는 진짜 배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같이 곁들여 먹으면 완전 행복. ♡.♡

 

 

 

 

 

 

육회, 육사시미에 이어 육전까지!

황우정 고기의 공통점은 모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고기를 전으로 부쳐도 부드러움은 잃지 않는 품격 있는 한우. +_+!

 

 

 

 

 

 

 

 

식사메뉴로는 누룽지, 된장찌개, 비빔냉면으로 선택!

저는 원래 물냉면 먹는데 사장님께서 비빔냉면 맛있다고 비빔냉면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 믿고 비빔냉면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ㅎㅎ

냉면의 면조차 부드러운 황우정!  비빔냉면이라도 그렇게 맵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

황우정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시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