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5월 1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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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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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로 질병고지 안 하면 보험금 받을 수 없어 – 2016.05.02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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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청약서상의 질문표는 중요한 사항으로 간주되며 보험계약자 등이 고지의무를 위반한 경우,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이 없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단, 보험금지급사유와 고지의무 위반사실이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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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보장 벗어나 심리치료까지… 암 보험의 진화 – 2016.05.03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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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상품이 진화하고 있다. 평균 수명 증가로 암 발병률이 높아지자 보업계는 과거 첫 진단금, 사망 위로금 등의 단순한 보장에서 벗어나 재발·전이 암에 대한 보장은 물론 생활비 지원, 회복기 심리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발병 단계별로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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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치아보험, 비갱신형 다시 뜬다. – 2016.05.0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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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은 암보험뿐 아니라 치아보험 시장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그동안 치아보험은 3년이나 5년 주기로 보험료가 오르는 구조였다. 한때 일부 치아보험은 갱신 시 보험료가 70% 뛰기도 했었다. 하지만 KB생명의 ‘KB치아사랑플러스보장보험’, 한화손보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처럼 1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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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운전 습관은 낙제점이군요, 보험료는…" – 2016.05.0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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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다른 금융 업종보다 첨단 IT(정보 기술) 활용이 더뎠던 보험 업계가 최근 잇달아 빅데이터(방대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KB손보가 최근 내놓은 자동차보험의 '대중교통 할인' 특약은 금융지주 계열사 사이의 빅데이터 교류 덕에 만들어진 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빈도 등을 신용카드 사용 정보로 파악해 버스·지하철 등을 3개월 동안 15만원 이상 쓰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