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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3월 1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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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686

 

 

보험업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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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대형 손보사 車보험 영업손실 개선 - 2016.02.29 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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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등 상위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보험영업이익은 5439억5000만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5488억3000만원에 견줘 0.8%(48억8000만원) 줄어든 것입니다. 같은 기간 손해율은 86.0%로 전년 동기의 86.3%와 비교해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회사별 자동차보험 보험영업손익은 손해율이 희비를 갈랐습니다. 현대해상은 상위 4개 손보사 중 유일하게 자동차보험 보험영업이익 손실규모가 확대됐습니다. 반면 나머지 3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보험영업이익은 개선돼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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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 사망위자료, 4500만→8000만 원…13년만에 오른다 - 2016.02.29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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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경우 지급되는 자동차보험 사망 위자료가 지금보다 2배 많은 8000만원 안팎으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사망 위자료는 2003년 이후 한번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면 사망 위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반면 가만히 있으면 약관대로 받는 차별이 발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현실화에 나선 것입니다. 금감원이 교통사고 사망보험금 현실화에 나선 것은 피해자가 소송과 보험사가 '초과심의'라는 절차를 거쳐 약관 기준을 넘어선 보상을 하는 '특인제도'를 이용하는 경우 더 많은 사망 위자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망 위자료 현실화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인상폭은 소폭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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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노후’… 소비 줄이고 보험 지출 늘려 - 2016.03.02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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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소비지출액이 거의 증가하지 않은 지난해에도 가계에서 내는 보험료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소비는 줄이는 대신 보험료 지출을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의 세제혜택이 늘어나고, 자동차보험료나 실손보험료가 오른 것도 보험료 지출을 늘린 요인으로 꼽힙니다. 국민연금 등 공공 사회보장 체계에 대한 불신으로 사적인 노후 준비 수단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것도 가계의 보험료 지출을 꾸준히 늘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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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후 약값, 입원비 포함… 한방·치과 비급여도 보장 - 2016.03.02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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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이 올 들어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손질됐습니다. 2009년 10월 이후 실손보험에 가입한 이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우선 퇴원하면서 의사한테 질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약값은 이제 ‘입원의료비’로 분류됩니다. 두 번째는 '치과 및 한방 비급여 보장'을 확대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석 달 이상 해외에 머무르게 됐다면 여권 사본, 출입국 증명서를 보험사에 내고 해당 기간만큼의 보험료를 돌려받거나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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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보·동부화재, 카카오 대리운전 보험상품 개발 - 2016.03.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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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내놓을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를 위해 KB손해보험과 동부화재가 제휴 보험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KB손보와 동부화재는 2일 각각 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KB손보는 카카오 운전기사에 적합한 모바일 전용 대리운전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대리운전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리를 도울 실시간 사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KB손보와 동부화재는 카카오에서 가입하는 보험증권에 대리운전기사를 모두 등록해 관리하게 되는 만큼 대리운전기사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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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거로워 놓친 실손보험금, 병원서 바로 접수한다면? - 2016.03.03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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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3200만명에 이르는 실손보험 가입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입자가 병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청구 절차 개선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금융위원회도 지난 1월 내놓은 올해 업무보고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을 담았습니다. 금융위는 준비 과정을 거쳐 하반기쯤 보험회사·의료기관·정보기술업체 간 시범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반발하는데다 보험회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유인이 부족해 금융당국 뜻대로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