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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3월 2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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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1696


 

보험업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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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 세차장 '공짜 세차' 유혹에… 보험사기범 된 A씨 - 2016.03.0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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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가 날로 지능화되면서 일상생활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평소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세차장, 정비업체, 병원, 구인사이트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사기 유혹이 넘쳐난다. 공짜 서비스나 현금을 바로 손에 쥘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본인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른 채 '보험사기범'이 된 사례도 부지기수다. 기존 보험사기도 형범상 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져 미수범 또 한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조직적 사기에 연루되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지고, 보험사기에 가담하면 보험계약 해지, 보험금 환수, 금융질서 문란자 등록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특히 금융질서 문란자로 등록되면 각종 금융거래를 할 때 해당 사실이 조회돼 상당 기간 거래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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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자주 타고 운전습관 좋으면 차보험료 싸진다 - 2016.03.09 한국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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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액이나 평소 운전 습관 등을 보험료 할인과 연계한 자동차보험 특약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대중교통 이용액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할인 특약’을 개발해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특약은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보험료 가격 결정에 반영한 첫 사례로 오는 4월 초부터 가입하는 계약에 적용한다. 김영장 KB손보 자동차부문장(상무)은 “자동차보험 주요 담보의 가격 결정 요소에 대중교통 이용량을 적용하는 것은 국내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도” 라며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가입자에겐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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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소재 불분명… 소유자-제조사 누가 보험 부담할까 - 2016.03.0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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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 국내 차량에 첫 자율주행 허가증을 내주면서 대중화가 머지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차의 보험료 부담을 누가 져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소유자와 자동차 제조사 중 누가 자동차보험을 들어야 하는지가 모호한 상황이다. 반면 자동차 제조사가 보험 가입자가 돼야 한다는 측은 자율주행차가 사람의 지시에 따른다 해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운행 되고, 이 인공지능이 사고를 일으키는 것인 만큼 제조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율주행차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라도 자동차 제조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2018년부터 자율주행차의 상업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미국에서는 제조사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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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사 ‘反해킹팀’ 꾸린다 - 2016.03.1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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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해킹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정보 보안 강화책을 내놓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초 금융위원회가 금융보안원을 통해 시스템 점검을 지시한 것에 따라 내부 장비 점검은 물론, 모니터링 강화, 주말 당직, 비상근무체계를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도 CISO를 별도로 두고 있으며, 총 16명으로 구성된 정보보호부를 조직해 운영 중이다. 정보보호부는 담당 부장을 비롯해 정보보보기획팀(6명), 정보보호점검팀(5명), 개인정보보호팀(4명)으로 세분화해 구성돼 있다. 지난해 고객정보 보호 일환으로 지역단 및 보상·손해사정 센터, 텔레마케팅(TM) 대리점 등 76개소 점검을 완료하기도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사이버 테러 등 해킹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정보보호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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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보험료 싸지나… 임팔라 이어 볼보 등급평가 받아 - 2016.03.10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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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GM이 수입해 판매하는 '임팔라'가 처음 차량모델 등급평가를 받은 데 이어, 외제차 브랜드인 볼보도 등급평가에 참여한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볼보로부터 오는 6월 새로 출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XC90'의 등급평가를 의뢰받아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차량 모델 등급평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 모델별 손상 정도, 수리 용이성, 부품가격, 손해율에 따라 등급을 매겨 보험료의 기준으로 삼는 제도다.지난해 '임팔라' 차량이 최초로 출시 전 등급평가를 받았다. 당시 임팔라는 평가 결과 수입차의 평균보다 좋은 등급을 받아 저렴한 보험료를 책정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보험개발원은 외제차의 등급평가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외제차 업계에 참여를 요청해 왔다. 국내에 진출한 외제차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볼보가 등급평가에 참여함에 따라, 외제차 업계 전체로 참여가 확대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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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가입자 사망원인 1위는 ‘암’ - 2016.03.11 한겨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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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보험가입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급된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30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지급된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2926만원이었다. 재해 사망에는 평균 6796만원이 지급됐지만, 질병 사망에는 2220만원이 지급되는데 그쳤다. 사망보험금이 낮은 이유는 선진국에 견줘 사망보험금 가입 금액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