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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B손해보험

[임직원 소개] 인생의 반전을 이룩한 나비의 꿈!



서이석 LC는 어디를 가든지 본인의 연락처가 담긴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며 개척을 합니다.

실제 청주에 내려가 어떤 식당을 가든지 서이석 LC의 스티커 명함을 쉽게 볼 수가 있답니다. :)

처음 월 12만 원에 지나지 않던 그의 보수는 현재 연봉 1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나비넥타이의 세일즈맨, 청주를 누비다


이 사람 달라도 참 많이 다릅니다!

커다란 키에 수트, 게다가 나비넥타이라니요! 요즘 말로 '간지'가 납니다. :D


이런 복장이면 길거리에서 한 번 만나도 이 사람을 잊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니 나비넥타이만 보면 '아, 이 사람이다!' 하고 금방 알아볼 것 같습니다.

청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서이석 LC가 나비넥타이를 하고 다닌 건 벌써 8년째.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억해줄까 고민하던 중 나비넥타이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들도 “그 모양이 뭐냐?”며 웃었다고 합니다.


요즘도 가끔 나비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친구들과 술집에라도 가면

그 술집 손님들이 그를 웨이터인줄 알고 물 가져오라, 잔 가져오라 심부름을 시킨다고 합니다. :'(


서이석 LC는 군소리 없이 물도 갖다 주고 술도 갖다 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는

"제게 시키셨으니까 갖다 드립니다만, 저는 이 집 종업원이 아닙니다." 하고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작은 일이라도 신세를 지면 미안해지는 법이지만, 그것보다는 서이석 LC의 차림이 워낙 독특해서 궁금증을 더합니다.


"뭐 하시는 분이세요?"

간혹 "보험 하시는…." 하며 서이석 LC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건 순전히 그 동안 붙이고 다닌 스티커 덕분이라고 합니다. :)






입사 후 지금까지 스티커로 보험 홍보


서이석 LC는 스물세 살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 일이 있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일인데요.

입사한 지 13년이 지났으니 스티커를 만들어 붙이는 일도 벌써 13년째 계속하는 영업활동인 셈이네요!




서이석 LC가 붙이고 다녔던 스티커를 보면 그의 가족 이력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처음에 붙이고 다닌 스티커에는 독사진만 있다가

다음에 제작된 스티커에는 첫 아이 규원이가 배시시 웃고 있고,

세 번째로 제작된 스티커에는 가현이까지 모두 세 명이 찍은 사진이 붙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찍은 사진은 두 아이가 무럭무럭 자란 사진이 스티커를 장식합니다.






요즘은 금연 표시나 명언 명구를 넣어 A4 용지 크기의 스티커도 만들어 붙이고 다닌답니다.


서이석 LC는 원래 소극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보험 가입하라는 말을 얼른 입 밖으로 내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입사는 했으나 실적은 당연히 없겠죠. :'(


한 달에 손에 넣은 돈이 12만 원. 결단을 내립니다!

보험 가입을 권유하지 못하면 홍보라도 하자는 마음에 스티커를 제작합니다.


대리운전도 하고 배달도 했다는데요.

대리운전을 할 때는 동료에게 보험을 알려 증원하고, 배달을 할 때는 아파트 안까지 들어가 스티커를 붙였다고 합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보험을 권유하는 서이석 LC에게 "보험에 미친 놈"이라는 친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보험의 필요성을 모른 데다, 서이석 LC 역시 그걸 조리 있게 설명해줄 재간도 없었는데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욕을 먹으니 화가 나서 친구에게

"그래? 그럼 내가 진짜 미쳐볼게. 너에게 영업 안 하고 나름대로 뛸게."

하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이석 LC 인생에 대반전이 일어납니다! :D







도전, LIG TOP!


서이석 LC는 지금 연봉이 1억 원을 넘습니다.

자신이 할 일을 책상 위에 프린트해 두고 항상 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자’, ‘항상 배우자. 세상엔 배울 것이 참 많다’, ‘신용을 잃는 것은 나에 대한 믿음을 잃는 것과 같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 일과로

“PR 10개, 전단 20장, 스티커 5장, 디엠 3통, 고객 미팅 7명, 명함 1장”을 설정해 두었다고 합니.

한 달 목표는 “자동차 3,000만 원, 환산 150만 원. 일반 50만 원, 수금 93%. 신규 고객 10명”으로 설정해 두고 매일 뛰어다닙니다.


비록 처음에는 아이 분유 값이 없어서 시작한 일이지만 지금은 ‘LIG TOP’이 되는 게 꿈입니다.

나비넥타이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 사내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

참 멋있게!





현재 성과만 살짝 봐도 그가 꿈을 이룰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