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스토리가 바라본 LIG의 4층!

왜 징크스처럼 숫자 '4'는 불행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하물며 건물 층계만 보더라도 '4'층은 없고 'F'층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역삼 LIG타워 본사, 합정사옥, 부산사옥, 대구사옥, 대전사옥 4층의 풍경을, 찰나를 기록합니다.

일과 삶의 최적의 밸런스, 힐링 테라피 공간

합정사옥 4층

서울 합정사옥 4층에는 LIG손해보험의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투모로플러스가 입주해 있습니다.

총 110여 명의 상담사들이 일하는 공간인 이 곳은 감정 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느 사무실보다 더욱 쾌적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휴게실 인테리어와 곳곳에 놓인 초록빛 식물들,

그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의자가 이 곳에서 일하는 상담원들의 업무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공간

역삼 LIG타워 본사 4층

오후 4시, 본사 4층의 모습입니다.

고객접견실과 회의실이 위치한 이 공간,

고객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방문하여 간단한 회의를 하기도 하고, 사내 TF의 미팅이 열리기도 합니다.

안내 데스크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멀리 미니 매점에서 은은한 커피향이 밀려옵니다.

때론 열띤 회의를, 또 때론 가벼운 담소가 공존하는 이 곳.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역삼LIG타워, 4층입니다.

부드럽게 수놓은 봄처녀들의 솜씨 공간

대전사옥 4층

대전의 중심인 구도심 중앙부에 위치한 대전사옥.

4층에는 고객컨택센터 일부 인원들과 제휴영업2부 대전센터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 인원의 대부분이 여직원들이라 한층 더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사무실 곳곳을 수놓은 예쁜 손글씨와 색색이 꽃으로 장식한 게시판을 보니 그 어느 곳보다 이르게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

대구사옥 4층

대구본부와 대구지역단, 대구보상센터, 대구GS지역단 등

LIG손해보험 대구사옥은 규모가 큰 편이라 일부 층을 외부에 임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컬러풀 대구'란 슬로건에 걸맞게 하루 하루 밝고, 다채로운 문화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다양성이 공존하는 4층에는 다이렉트영업부 다이렉트4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뿐 숨소리와 들뜬 발걸음과 나긋한 목소리가 묘하게 오버랩 되는, 점심시간을 맞은 대구사옥 4층입니다.

배우며 익히고, 하며 자라는 교육 공간

부산사옥 4층

부산사옥 4층은 교육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1교육장부터 4교육장까지 총 네 개의 교육장이 있습니다.

벽을 허물어 네 개의 교육장을 하나로 합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무척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교육장을 하나로 만들었을 경우 수용인원이 192석이니

웬만한 지역단 인원 전체가 넉넉히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모둠 교육과 합동 교육은 물론 교육생들의 휴식을 위한 소박한 휴게 공간도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