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5월 4주차

5월 4주차에는 어떤 보험 소식이 있을까요? 가계 경제에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 출시를 비롯, 정보가 가득합니다. '가성비' 좋은 금융상품을 고르는 방법부터, 자동차보험 원클릭 조회시스템 구축까지! 똑똑하고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주간 보험 소식을 확인하세요.

 

▷▷ 5월 3주차 주간 보험 소식 ☞ http://kbistory.tistory.com/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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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정보 조회도 이제 원클릭 한번에!

 

경찰청은 보험개발원 및 11개 손해보험사와 협업해 '원클릭'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정보 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보험사 전산망과 연계, 종합보험 가입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곧바로 가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전자들의 경찰서 대기시간 단축은 물론 보험사들도 약 12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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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보험개발원 등 협업 원클릭 조회시스템 구축 (파이낸셜뉴스 외 2017.05.22) ☞ http://bit.ly/2r3ab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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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甲 보험상품을 찾아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사람들이 가성비 높은 실속 있는 상품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종신보험보다는 효율적인 정기보험이, 수수료 낮은 착한 펀드가 인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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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시대의 금융 상품 (내일신문 2017.05.23) ☞ http://bit.ly/2rdER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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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저렴한 종신보험 맞지?

 

가계 소득이 좀처럼 늘지 않는 상황에서 보험료가 비싼 종신보험 가입을 꺼리는 사람이 늘어나자, 보험사들이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상품 해지 때 받는 환급금(해지 환급금)을 30~70% 수준으로 크게 낮춘 상품으로, 해지 환급금을 낮춘 대신 고객이 납부하는 보험료를 15~30%가 저렴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로 보험사의 자산 운용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예정이율을 낮추고,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소득 정체를 경험하는 소비자들은 갈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해지 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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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금 낮추고 보험료 줄인 종신보험 잇따라 (조선비즈 2017.05.24 ) ☞ http://bit.ly/2rdx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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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청구, 티끌 모아 태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감기 같은 잔병치레로 병원을 찾아도 실제 낸 돈이 1만원도 안 되는 소액이면 '과연 보험금이 나올까' 의심하다 청구하지 않거나 신청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행 제도상 소액, 특히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값도 지불한 지 3년 안에만 신청하면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청구 기간인 3년 내에 한꺼번에 모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잊지 말고 적은 금액도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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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진료비라도 실손 청구하세요 (매일경제 2017.05.24) ☞ http://bit.ly/2rdFB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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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결제 문자왓숑! 문자왓숑!

 

KB손보는 본인인증 시 공인인증서 대신 모바일 본인 인증도 추가해 고객이 인증서 없이도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휴대전화로 영수증, 진단서 등을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면 청구가 끝난다. K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국민카드와 손잡고 대중교통 특약을 개발했던 것처럼 카드사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고객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라면서 “손보사에서는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고, 카드사의 경우엔 신용판매 금액이 늘어나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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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결제 후 자동 문자 "보험금 청구하세요"... 카드사-보험사 ‘윈윈 전략’  (조선비즈 20170526) ☞ http://bit.ly/2rMoL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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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판매는 증가해도 수익은 감소!

 

올 1분기 시중은행의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판매) 판매 실적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수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계자들은 일시납 비과세 한도가 줄어든 만큼, 월납 판매가 주력이 되면서 은행들의 방카슈랑스 영업은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올해 판매 목표를 10% 가량 높였지만 수익은 30% 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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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카슈랑스, 판매증가에도 수익은 감소 (아시아경제 2017.05.26) ☞ http://bit.ly/2rdOW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