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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주간 보험 소식] 12월 5주차





오늘 소개해드릴 주간 보험 소식은 지난 주에 이어 2017년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2017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등을 살펴보면, 장기저축성 보험에 대한 비과세 요건은 더욱 엄격해지고, 여신심사 역시 소득심사가 더 깐깐해진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stevepb,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됨)


◆ 장기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 `2→1억원`으로 축소 - 2016.12.28 매일경제 외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iFMS1y


중산층 저축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장기저축성 보험에 대한 비과세 요건이 내년 2 3일부터 일시납 1억원, 월보험료 150만원 한도로 한층 엄격해집니다.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 요건은 2018 15억원, 2020 10억원으로 낮아지고, 2018 1월부터 대주주는 이민을 갈 경우에도 미리 주식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고 출국해야 합니다.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siobhandoleza,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됨)


◆  교통사고 입원 땐 하루 8만 원 간병비 지급 - 2016.12.29 동아일보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iyYGWo

 

가입자가 약 2000만 명인 자동차보험의 표준약관이 올해 3월부터 달라집니다. 특히 보험사와 피해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사망 보험금 위자료 지급 기준이 인상됩니다. 장애를 입은 경우에도 노동능력상실률을 반영한 금액의 85%로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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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달라지는 보험제도]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저축성 보험 상품구조 개선 - 2016.12.30. 아시아투데이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iFUml7

 

지난 28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17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금리 하락 시 저축성보험의 사업비를 인하해 설계하도록 상품개발 기준이 변경되며, 보험대리점의 영업기준과 금지행위도 신설됩니다. 또한, 1 8일부터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벙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보험가입이 의무화됩니다. 재난보험 의무가입시설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으로 관련된 분들은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꼼꼼하게 살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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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업계, 내년 1 1일부터 깐깐한 여신심사 시행 - 2016.12.30 연합뉴스 외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iV622K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각 보험사의 이사회 의결을 마치고 1 1일부터 개정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은 대출 때 소득 심사를 깐깐하게 하고, 대출 초기부터 원리금을 나눠 갚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새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보험사에서 집단대출·잔금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은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성이 입증된 증빙소득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 앞으로 거치기간 1년 이내의 비거치식 분할상환으로만 잔금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변동금리 대출을 선택하면 향후 금리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스트레스 금리(2017 2.7%)가 적용된 스트레스 총부채상환비율(DTI)을 평가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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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아 관련 보험과 새롭게 GI보험과 CI보험을 비교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치아 관련 보험에 가입 시 면책, 감액 기간을 잘 살펴봐야 하는 이유와 CI보험에서 GI보험의 장단점을 분석해 나에게 꼭 맞는 보험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일정 기간 보험금 지급 제한' 면책·감액 기간 살펴보세요!  -2016.12.26 세계일보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http://bit.ly/2i0QjPF

 

치아 관련 질병에 소비자의 비용이 많이 드는 이유는 비급여 항목 치료가 많기 때문인데,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치아보험이 최근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때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치아보험의 면책, 감액 기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치아보험 보험 가입 전 이미 치아 질환을 보유한 사람이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면책 기간과 50% 감액 기간을 운영합니다. , 약관상 보장하는 않는 경우도 꼼꼼하게 다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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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보험, 정말 믿고 가입해도 되는 걸까?  - 2016.12.30 SBS CNBC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bit.ly/2iz88J3


새롭게 출시한 GI보험이 기존 CI보험의 단점이었던 중대한이라는 보험금 지급조건을 일반적인 지급기준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 뇌질환, 심장질환 보험금 지급 기준만 봐도 CI보험보다 보장 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사 특성상 뇌질환 보장 범위는 여전히 좁기 때문에 과연 나에게 맞는 적합한 보험이 무엇인가를 신중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5세 이상의 성인체와 미혼자 중 사망보험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필요 없는 분, 연금 등 노후보장을 필요로 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보험료의 부담을 덜고 싶으신 분 등에게는 아쉽지만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