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상식] 신호기와 경찰 수신호, 무엇을 따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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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상 상식은 어떤 주제를 다뤘을까요? 바로  신호위반 관련 상식을 가져왔어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밌는 카툰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살펴볼게요.

 

 

 

 

요즘 부쩍 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비만 오지 않는다면 당장 뛰쳐나가고 싶은 날씨죠~

 

 

 

 

한껏 예쁘게 꾸미고 나온 지은 씨! 장호 씨와 함께 어린이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날씨를 만끽하러 나온 탓일까요?  차량이 많아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는데요.

 

사거리에 경찰이 교통통제를 하는 것을 보았지만, 신호기가 파란불이라 장호 씨 차량은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런, 무서운 경찰에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단속 이유는 바로 신호위반! 신호가 파란불일 때 지나갔는데 왜 신호위반이냐고 주장하는 장호 씨.

 

 

 

과연 신호기와 교통 경찰이 지시하는 신호가 다른 경우,

신호기에 맞춰 움직인 장호 씨는 신호위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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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 신호 위반이다.’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신호기와 교통 경찰이 지시하는 신호가 다를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당연히 경찰 공무원이나 경찰 공무원을 보조하는 사람의 신호에 따라서 차를 운행하여야 해요!

 

만일 모든 사람이 경찰 공무원이나 이를 보조하는 사람의 신호를 따르지 않고 신호등의 지시에 따라 운행할 경우에는 교통을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장호 씨는 신호위반에 해당됩니다!

 

 

 

* 도로교통법 5조에 따라, 교통안전시설이 표시하는 신호 또는 지시와 교통정리를 하는 국가경찰 공무원 · 자치경찰 공무원 또는

 경찰 보조자(이하 "경찰 공무원 등"이라 한다)의 신호 또는 지시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경찰 공무원 등의 신호 또는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보상 상식 주제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주제였던 만큼 알고 계셨던 사실이라도 한번 더 유의하며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LIG손해보험 홈페이지 뉴스레터에 개제된 내용으로,

 소재 선택부터 답변까지 관련 담당자의 승인을 얻어 작성한 자료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