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보상팀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바로 '젊은' 팀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다양한 경험의 팀장을 필두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골고루 섞여 구성원 모두가 생생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든요. :) 평균 나이만 젊은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분위기는 물론 생동하는 에너지를 받아 높은 성장세에 있다는 점도 '젊다'는 표현에 꼭 들어맞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의 막강 팀워크
경기보상센터 안산보상팀은 자동차사고에 대한 보상을 처리하는 팀으로, 사람과 관련된 대인보상과 물건과 관련된 대물보상 중에 대인보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안양보상팀 관할이었던 이곳은 1998년 안산보상팀으로 처음 팀이 신설되며 지금껏 최고의 팀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직의 생명은 역시 사람! 총 8명으로 구성된 안산보상팀에는 업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가 많답니다. :)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백영현 차장에 이어 중상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팀의 선임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인 김이운 과장의 보상 사례는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곽선호 대리는 2013년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보상전문가임을 입증 받고 신입사원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강애리 주임은 작년 경기보상센터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는 등 직무전환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태경 대리는 보험사기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팀 화합을 이끌어 가고, 김일형 주임 또한 선배와 후배를 잘 챙기면서도 경기보상센터 개인평가에서 현재 1등을 하고 있는 팀의 에이스로 꼽히는 우수한 직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진현 주임은 신입사원임에도 개인의 몫을 현재도 다 해주고 있지만, 열심히 배우면서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직원으로 각자 모두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강점을 소개하는 류후림 팀장의 이야기 속에서 안산보상팀이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개인의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팀워크! 각자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가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류후림 팀장은 이렇게 서로의 노하우와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함께 성장하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 입사한 지 6개월 된 박진현 주임은 "팀장님께서는 '직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고 경험'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신입사원인 저에게도 많은 기회를 배려해주십니다"라며 팀의 자랑을 보탭니다. :)
재미와 열정으로 통하는 사이
안산보상팀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보다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팀원 모두 "우리 팀은 젊고 재미가 있다. 이렇게 구조가 다 갖추어져 있는 팀이 드물다. 서로 소통하고 격의가 없다 보니 업무의 효율 또한 높아진다."라고 강조합니다. :) 먼저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그것이 업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것은 최대한 배제하고 수평적이고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한 덕분이겠죠. :)
현재 국가적인 참사로 인해 안산 지역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려움이 따르고 조심스럽지만 직원 각 개인의 맨 파워와 배려가 강해 꾸준히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 또한 활기차고 젊은 분위기가 한몫을 했다는 전언입니다. 이는 올해 1월에 부임한 류후림 팀장이 한 달에 한 번 영화 관람을 하며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퇴근 후에는 볼링 모임을 만들기도 한 까닭입니다. 사실 이 속에 담긴 깊은 뜻은 남자 7명에 여자 1명으로 팀이 구성되어 있다 보니 남성만의 문화가 자리 잡을까 우려하여 이를 융화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 특히 안산보상팀은 회사의 4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조기 출근, 조기 출장, 조기 귀소, 조기 퇴근하여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어 직원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려는 배려인 것이죠!
갯벌 정화 작업을 통해 더욱 하나된 마음
올해 세 번째 워크숍을 가진 안산보상팀은 금요일, 모든 업무를 마친 뒤 워크숍 장소인 대부도로 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워크숍은 그 의미가 남다르답니다. 단순히 1박 2일 친목만을 다지는 것이 아니라 갯벌 정화 작업을 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무게를 실었기 때문이죠! 김일형 주임은 "야외에서 직원들과 친목도 다지고 갯벌 정화 작업에 동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워크숍"이라며 "이러한 활동이 팀을 성장하게 하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김이운 과장은 "직원 모두 안산보상팀에 있으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어요. 이 모든 것들이 오늘 워크숍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일했기 때문이에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면 좋겠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온 뒤 이어진 정화 작업이라 피곤할 법도 한데 직원들은 저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쓰레기를 줍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상보상팀의 손길로 깨끗해진 갯벌처럼 이들은 2014년 남은 하반기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최우수 보상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안산보상팀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찬란하게 빛날 것을 기대하며, 그들이 써 나갈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
Mini Interview: 류후림 보상팀장
안산보상팀은 '소통과 배려로 하나 되어, 즐기면서 성과를 내는 팀'을 모토로 일할 때는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고 놀 때는 화끈하게 노는 멋진 팀이 되고자 합니다. 팀원들 또한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각자가 그 지역의 사령관이자 팀장이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리 팀이 기존에 꾸준히 성과를 냈었던 만큼 부담도 크지만,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늘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고의 팀으로 회사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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