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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B손해보험

[영업가족 소개] '사람' 속에 보험이 있다. 김종수 LC 이야기!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는 아주 작은 동네입니다. 춘천지역단 강원지점 화군대리점은 그런 작은 동네에 있습니다. 그 작은 동네에서 김종수 LC는 우수 영업인이 거머쥐는 '골드멤버' 10회 수상에 이르는 업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화끈하고 뚝심 있는 영업력


2008년,  김종수 LC는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2주 전부터 전단지를 돌리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LIG 풍선도 띄웠습니다. 장날이면 고객들을 불러 잔치를 벌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 명의 정비사를 불러 차량 정비도 무료로 실시합니다.


김종수 LC의 이러한 화끈한 영업력 때문에 이곳에서의 보험 점유율은 공식적으로 83%에 이릅니다. 사내면은 인구가 고작 7,500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중에 1,000여 명이 김종수 LC의 고객입니다. 사내면 일대에 등록된 차량이 600여 대, 그 중 90%를 김종수 LC가 관리합니다. 사내면 일대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 거의 다가 그의 고객인 셈이죠. :)








영업 기반은 꾸준한 단체 활동


김종수 LC의 고객 대부분은 사무실로 내방해 계약을 체결한다. 고객을 화군대리점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지역 단체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르게 살기 사내면 위원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 화천기구협의회, 사내 로터리클럽, 27우정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그가 가입한 단체가 총 여섯 개나 됩니다. 더 나아가 회장직을 맡고 헌신하는 자세로, 모든 회원들의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봉사가 선물한 고객


이 외에도 김종수 LC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소득세 신고가 있는 5월이나 부가세 신고기간이 되면 화군대리점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금 신고 업무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세금 신고를 하기 위해 춘천까지 나가야 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니 특히 이곳 상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죠. :)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사회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의 장학금 주기 사업도 김종수 LC가 힘쓰고 있는 봉사활동 중 하나입니다. 김종수 LC가 길거리를 나서면 친손주도 아닌 잘 알지도 못하는 청년들이 자주 인사를 합니다. 그들이 바로 김종수 LC의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과거의 청소년들이라고 합니다. 정월 초하루면 세배 오는 손님을 위해 세뱃돈도 두둑하게 준비해 둔다며 보람된 듯 웃습니다. :)








사람들과의 끈끈한 관계가 보험


김종수 LC는 사람 속에 보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들과 친해져야 보험영업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을 5일장이 서면 아침 일찍 상인들에게 커피를 한 잔씩 돌립니다. 여기서 보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장사 잘 되시라는 말만 건넵니다. 서울에서도 오는 상인이 있는데, 결국 그 상인도 김종수 LC의 고객이 됩니다.


시골이다 보니 사람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봄가을이면 경조사비가 한 달에 40~50만 원에 이르지만 기쁜 마음으로 씁니다. 고객이 사고가 났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것은 상식이지만 그는 새벽이나 오밤중에 사고가 난 고객에게 "사고는 내가 다 처리할 테니 가서 밥이라도 사먹으라."라며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 줍니다. 사고 현장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까지 고객을 차에 태워 직접 데려가기도 합니다. 이를 본 고객의 친척이 또 그의 고객이 됩니다. 사람 속에 보험이 있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말이죠! 문제는 실천인데, 김종수 LC는 그걸 실천하는 영업인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