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G손해보험 서포터즈 3기 김혜련입니다.
요즘 올림픽 경기 시청하느라 밤잠 못이루고 TV앞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7월의 열대야마저도 잊게한 런던올림픽의 열기! 8월에도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쭉~ 이어가야겠죠?
그래서 8월 런던 올림픽의 주요경기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LIG에서 알려드릴게요~
8월 1일 (수)요일
오후 5시30분 유도 여자 -70KG 황예슬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결승전 또한 같은날 밤 10시부터 시작하니 황예슬 선수의 활약 우리모두 기대해보아요!
오후 6시 역도 남자 -77KG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의 역도경기가 펼쳐집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못다이룬 금메달의 꿈을 이룬다는 사재혁 선수의 바람처럼 좋은 경기가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8월 2일 (목)요일
오후 5시 양궁 여자개인전 이성진,기보배,최현주 선수의 여자양궁개인전이 펼쳐집니다.
여자 양궁 선수들은 우리에게 천금같은 금메달을 선사하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신궁의 모습을 다시한번 볼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개인전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오후 5시 펜싱 여자 단체 플뢰레 남현희,전희숙,정길옥 선수의 단체펜싱경기가 펼쳐집니다.
사용하는 검에 따라 플뢰레·에페·사브르의 3종류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이 나누어지는데요.
특히 플뢰레 종목은 펜싱의 기본이라 불리어지는데요.
머리를 제외한 상체만 공격할 수 있으며 찌르는 것만 유효로 인정된다는 규칙을 가지고있으니
이점에 유의하여 경기를 관전하면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오후 5시 30분 여자 유도 -78KG 정경미 선수, -100KG 황희태선수의 유도경기가 펼쳐집니다.
결승전 또한 같은날 10시에 펼쳐지니 끝까지 정경미 선수와 황희태 선수의 경기를 응원해주세요~!
8월3일 (금)요일
오후 5시 양궁 남자개인전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 선수의 양궁개인전이 펼쳐집니다.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선사하며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오후6시 30분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구본길, 원우영, 김정환 선수의 펜싱경기가 열립니다.
개인전에서 제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가슴아파했는데요.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펜싱도 화이팅!
8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강지은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더블트랩'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실텐데요.
사격의 한 종목인 클레이 사격은 소총·권총과 달리 산탄총을 사용해 클레이 피전(원반)을 맞추는 경기입니다.
더블트랩의 경우 본선과 결선 모두 동시에 2표적이 출현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에는 더블트랩이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되어 강지은 선수는 스키트 종목으로 출전했었는데요.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이 "충분히 메달이 가능하다"고 칭찬할만큼 성장한 강지은 선수,
이번에는 주 종목에서 멋진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8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최영래 선수의 경기가 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리스트에 올랐는데요. 50M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오후 9시 레슬링 남자 그레코 55KG 최규진 선수의 레슬링 경기가 펼쳐집니다.
레슬링 경기가 대회 중반부에 처음 열리기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11시30분 역도 여자 +75KG 장미란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장미란 선수는 말안해도 다 아는 대한민국 대표선수지 않습니까?
졸려도 이날 역도경기는 꼭 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밤은 장미란 선수와 함께!
8월 6일 (월)요일
오후 5시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한진섭,김종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3자세 종목은 사격 경기 종목 중 하나이며, 복사(엎드려쏴)·입사(서서쏴)·슬사(무릎쏴)의 3자세를 번갈아 사용하며
50m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추는 경기를 말합니다. 사격에 대한 인기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있는데요~
부디 좋은 경기를 펼쳐주셔서 사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더욱 높아졌으면 합니다.
오후 9시 레슬링 남자 그레코 60KG 정지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정지현 선수,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정지현 선수의 강인한 정신력과 훌륭한 경기력을 보고 싶습니다.
레슬링의 선전 기대할게요!
오후 11시 35분 체조 남자 도마 양학선 선수의 경기가 열립니다.
양학선 선수는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이 있을정도로 고난이도의 기술을 구사하는 세계적인 선수입니다.
우리나라 체조 단체전 결선 진출은 실패했지만 양학선 선수가 개인전에서 단체전의 아쉬움을 풀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양학선 선수의 대표적인 기술 (양 1)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6일을 기대하겠습니다.
8월 8일 (수)요일
태권도 남자 -58KG 이대훈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축구 남자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이 펼쳐집니다. 극적으로 영국을 상대로 이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8월 10일 (금)요일
태권도 여자 -67KG 황경선 선수의 개인경기가 펼쳐집니다. 결승전은 11일 아침 6시 15분이라고 합니다.
황경선 선수의 아침 경기까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태권도 여자 +67KG 이인종 선수의 경기와
남자 +80KG 차동민 선수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런던올림픽 이후 26개 종목 중 하나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는데요.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퇴출설도 나돌고 있습니다. 땜누에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운명이 달렸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 선수들, 그리고 태권도를 하는 전 세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태권도 올림픽 종목을 계속해서 수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월 12일 (일)요일
대한민국은 런던 올림픽의 피날레를 복싱경기로 장식합니다~
오전 4시 30분 복싱 라이트 플라이급 49KG 신종훈 선수의 경기가 열리는데요.
올림픽 전, TV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신종훈 선수, 남다른 경기력도 기대해보겠습니다~!
8월에도 올림픽에 푹 빠져들 준비 되셨죠?
17일간의 여정, 세계인의 축제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저는 다시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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