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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인물평전] 피터 드러커, 잭 웰치, 조지 워싱턴 세 인물의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LIG 손해보험의 막내 서포터즈 장오빠 입니다 :D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세 인물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통찰의 대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위기의 GE를 살려낸 위대한 경영자 잭 웰치
그리고 미국을 넘어 세계 최초의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세 인물의 책을 읽고 위인들의 지혜의 정수와 제 나름의 느낌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 해보겠습니다 ! 



통찰의 대가 _ 피터 드러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오늘날에는 외골수적인 지식 보다는 통찰이라는지혜가 각광받고 있다.

통찰, 다시 말해 사물과 현상을 꿰뚫어 예측하는 능력을 말한다.

내가 전공하고있는 광고 분야도 이러한 시대적인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소비자와의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 혹은 소비자로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 할 때

시대적인배경, 소비자의 심리, 라이프 스타일, 리스크, 시장 상황, 전망등 다양한 부분을 고루 살펴

컨셉을 잡아내는것을 통찰이라 볼 수 있다.

조금 더쉽게 정의 내려보자면, 통찰이란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요, 관찰하는 방법이라 하겠다.

오늘날, 융복합 인재들이 주목 받는 현상도 이 통찰을 빌려 설명 해본다.

 

피터 드러커는, 95 11개월을 살면서 이 통찰력의 힘을 여과 없이 보여준 위인이다.

그의 지혜의정수는, 많은 이들의 바이블이 되었고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피터 드러커의 공부법과 인생에 관심을 가지게되었.

특히나 그의인생은 드러커가 최고의 관찰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잘 설명해준다.

드러커가태어나 성장한 빈은 여러 세기에 걸쳐 문화 경제적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빈은 전통적으로 게르만, 동양과 서양이 맞부딪히는

지점으로조금 더 열린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갖기에는 충분했다.

그는 일생을무역회사견습사원, 투자금융가, 신문기자, 증권 분석가, 

법학 역사학 경제학교수 경영학교수 사회과학 교수 컨설턴트

경영저술가, 동양미술 강사, 소설가, 생태학자, 미래학자 더불어 마셜플랜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다채로운 삶을 살았다.

바로 이다양한 경험 속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가 피터 드러커를 통찰력의 아버지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는 또한, 일생을 살면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났다.

 예컨대, 드러커가 '경제인의 종말' 이라는책을 저술할 당시 그의 책을

찬사하고지지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윈스터 처칠 이었다. 드러커의 양친 또한 

드러커를 성장기부터 루드비히 폰 미제스조지프 슘페터

프리드리히폰 하이에크 같은 경제학자등 다양한 명사들과 접촉할 기회를 마련 하였다.

인류의 역사에길이 남을 명사들과 대화하고 논쟁하며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지식과 지혜의 다리 역할을 한 피터 드러커가

위대한 통찰력을가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볼 수 있다.

다양한 경험과사람, 이 것 만큼 좋은 학습은 없으리라 믿는다.

 

또 한가지,주목해야 할 점은 피터 드러커의 공부 법이다

신문기자일을 하던 피터 드러커는 신문기사를 마감한 오후에 국제관계와 

국제법 사회제도 법률제도 세계 역사와 금융 등을 공부 하였으며

우리가 흔히말하는 '피터 드러커식 공부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드러커는주기적으로 주제를 선택하여 3 4년에 걸쳐 공부 하였으며,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을 통해 다양한 학문을 이해했다.

그의 일생동안 이러한 공부를 멈추지 않았던 드러커는, 통계학 중세역사 미술, 자연과학등 다양한 학문을 두루 관찰하고 

지식과 지식의유기적인 흐름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통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20세기새로운 인간을 구분 짓는 심리학의 세계를 열었던 프로이트와 마찬가지로, 

드러커도 '자본과 노동'이라는 지배적인 패러다임에서 

지식이라는새로운 생산요소를 발견하고 이 지식을 지식에 적용하는 '지식혁명'을일으키게 된다

 

현대 경영학의아버지, 그가 세상을 읽어내는 방법이 오늘날에도 적용이 되는가에 대한 논쟁은 뒤로 한 채 

위대한 삶을살았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가 200 300년을 살았더라면, 계속해서세상을 통찰 했을 것이다.

다채로운삶 속에서 나오는 피터 드러커의 통찰

그 통찰을 구체화 시켜주었던 피터 드러커의 열정

뜻에 대한헌신으로 혁신을 만들어낸 그의 인생 경영은 계속해서 현재의 우리와 소통해야 한다.

 

'역사는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라고 정의한영국의 역사학자 E.H 카의 말처럼 

피터 드러커의 역사는 계속해서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피터드러커가 남기는 마지막 통찰이 아닐까?


드러커는 자신의 지적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았다.

드러커는 자신의 이론과 통찰이 철도에서 인터넷까지, 즉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의

초기에 이륵리까지 적합했다는 한계를 인정 하였다.

괴테가 ' 한 때는 그다지도 합리적이었던 것이 이제는 무의미해지고 은혜는 재앙의 씨앗이 될지니'라고 말 했던 것과

같았다. 드러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흐름이 자신의 권위로 인해 막히지 않기를 바랬던 것이다.

드러커의 95년의 삶은 단 한번도 황금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나는 이를 드러커가 단 한순간도 케케묵은 성공신화에 집착하여 노력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일을 흘러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를 영속시키는 방법이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명저 39권과 인생 속에서 

세계사의 흐름과, 다양한 사회학 경제, 경영학등의 지식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통찰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위기의 GE를 살려낸 경영자 _ 잭 웰치



잭 웰치, 거침없는 자신감이 가져온 변화속 리더쉽 

잭 웰치, 위기의 GE를 살려낸 위대한 CEO이자 보수주의 대기업의 관료주의에 정면으로 맞선 사람이다.

잭 웰치의 경영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 자체를 중요시 했기 때문에, 

인재양성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계급의 벽을 허무는

일들을 계속해서 시도했고, 오늘날 많은 경영인들이 택하는 효율적인 전략들을 구축 하였다.


2000년 GE는 주식가치가 4,608배로 상승했음을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GE는 1896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발표했던 우량기업 리스트에 있던 기업 중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GE 또한 위기 상황이 있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을 맡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시킨 잭 웰치의 성공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잭 웰치의 성공은 치열한 경쟁 덕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위인전이니 만큼 어느정도 포장은 되어있을 수 있지만

그는 어린 시절부터 경쟁을 배워왔고, 그 속에서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로서 21년 기업을 이끌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기에 그 또한 관료주의에 정면으로 맞서는 경영방식은 수많은 언론사와 학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1984년 포천은그를 미국에서 가장 무자비한 10대 경영자 중 1위로 선정하는가 하면, 잭 웰치의 1위 전략을 위한

합병과 구조조정을 톰 피터스 (초우량 기업의 조건)는 GE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잡동사니에 불가하다며 혹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쟁과 도전, 용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잭 웰치는 이런 모든 비판에 성과로 답해주었다. 

그는 결단력있는 의사결정으로 위기에 빠진 조직을 구해 냈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영자가 될 수 있었다.


잭 웰치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위기를 극복한 경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참치 샌드위치에 대한 일화이다.

미국 최고의 달변가 잭 웰치가 어린 시절에는 말더듬이로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었다는 것은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참치 샌드위치 샌드위치 한 개를 주문을 제대로 하지못하여 튜나(tuna)를 더듬어

투 튜나(Two Tuna)라고 발음해 두 개의 샌드위치를

주문한 일이다. 그럴 때면 웰치는 항상 실망하고 자신감을 잃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너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머리에서 나온 똑똑한 생각을 너의

 혀가 바로 따라오지 못해서 그런 거야' 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어머니에게 교훈을 얻은 잭 웰치는 훗날 그의 경영 신념중 하나로

'어떤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처벌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한다. 

가장 필요한 것은 격려와 자신감이다. 누군가가 좌절하고 있을 때 그를 더욱

꾸짖는 것은 가장 나쁜 행동이다' 를 깊이 새겨 두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는 잭 웰치가 하키 팀 주장을 맡았을 때 패배한 웰치가 

분노를 못 이겨 하키스틱을 내던지자 어머니는 잭 웰치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면 무엇을 하든지 이길 수 없다며 경기를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꾸짖었다.

이는 훗날, 잭 웰치가 모든 일을 정면으로 맞선다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다.

지혜롭고 현명했던 어머니와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아버지의 밑에서 자란 

잭 웰치는 수 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신념으로

사람을 향한다는 경영을 고수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그의 개혁은 중단이 없었다.

보수적이고 관료적인 GE에서 잭 웰치의 개혁은 전쟁과도 같았다. 

조직 안팎으로 반대와 저항이 심하게 나타났다.

내부 갈등이 초래됐고, 이를 지켜보는 언론들도 덩달아 비난과 혹평을 늘어놓았다. 

비수익성 사업에 대한 청산을 두고는 일본에 무릎을 꿇는다는 둥 혹평을 했고 사업구조 재편을 두고는 미국의 기업을 외국에 팔아넘기는 매국적 행위라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잭 웰치는 그의 개혁을 중단 없이 정면 돌파했다.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퇴임시까지 

단 한번도 개혁을 주저하거 번복하지 않았다.


그의 자신감은,  '사람'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었다.  

결국은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와 사회가 모두 이 사람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에 의한 가치창조와 사람을위한 전략을 수행했다. 

모든 지식과 태도와 실행에 있어서 사람이 중심이되는 '인재 경영' 이었다.

지치지않는 개혁과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대기업의 스피드보트(Speed Boat)를 이루었던 그는

가장 둔하고 느린 대기업을 빠르게 움직였던 스피드 보트의 엔진과도 같았다. 

많은 기업이 도산하는 과정에서, GE의 발빠른 변화를 주도해온 잭 웰치.

그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의 인생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권력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한 올곧은 셀프 리더쉽 _ 조지 워싱턴 



전례가 없다는 말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문명이 탄생한 이래로 인간 사회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구분되어 왔다.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등이 그러하다, 

이같은 현상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의 번성기에

와서야 비로소 인류는 민주주의의 맛을 보았다. 아테네의 페리클레스는 민주적 정치 체제를 국가 통치의 근본으로 삼았으나,

이는 극소수의 아테네 시민에게만 해당되는 경우였다. 아테네의 몰락 이후, 아테네와 함께 민주주의는 사라진듯 했지만

인류 최초의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 국가를 창조한 사람이 나타난다. 바로 조지 워싱턴이다.

그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자 세계속에서도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국민이 자유롭게 그들의 리더를 뽑을 수 있는 체제의 탄생은 

인류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변화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조지 워싱턴은, 어떠한 리더로 평가 받았는가 ? 그는 권력의 마수에서 벗어난 유일한 군인이자 통치자로 평가받고 있다.

로마의 카이사르, 영국의 크롬웰, 프랑스의 나폴레옹, 스페인의 프랑코, 

독일의 히틀러 우리나라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등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이상적인 혁명을 내걸고 군인으로서 임무를 다했다. 

그러나 그들이 맛본 권력은 달콤했다. 종국에서 그들은 독재자의 길을 걸었다.

단 한사람 조지 워싱턴만 빼고 말이다.

그는 2선까지 국가를 위해서 일 했으며 고별 연설로 3선을 피했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혈통이나 유혈이 아닌 평화로운 방법으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는 전례 없는 새로운 정부 형태와 기록들을 세워가며 인류 역사상  위대한 모험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후에 그의 리더쉽을 <불멸의 리더쉽>이라고 추앙한다.

그를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리더로 만들었던 인생 철학은 무엇이 있을까?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선 워싱턴의 원동력은 

어느 주교의 묘비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시야를 약간 좁혀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알았다.

만일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다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벼화되었을지도..


이 주교는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은, 자신부터 올바르게 리드하였다. 자신을 올바르게 리드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올바르게 리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부터도 제대로 리드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수로 수 많은 좌중을 압도하는 리딩을 할 것인가?

그는 언제나 배우는 태도로 약점을 강점으로 극복 하였고, 

'정직은 항상 최고의 정책입니다'라는 격언을 남기며 정직하게 국정에 임하였으며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조국을 위해 용기있게 또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았다.

통틀어 축약하자면, 그는 자신을 올바르게 리딩하여 '인간성'을 갖춘 사람이었다. 


조지 워싱턴은 에이브러햄 링컨과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더불어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세 명에 속한다.

링컨이 남북 갈등을 통합과 해화와 용서의 러디쉽으로 치유하고  루스벨트는 대공황과 세계 대전을 의지로서 극복했다.

그 이전에 워싱턴이라는 사람은 이 두 명의 위대한 대통령이 존재하는 첫 단추를 끼운 사람이다.


마지막 순간 까지도, 정직한 공화정의 정착을 위해 유혹을 뿌리쳤던 워싱턴을 '헨리 리'는 이렇게 추도한다.

'이 위대한 사람을 기립니다. 전쟁에서도 최고. 평화에서도 최고. 이 나라 국민의 마음 속에서도 최고입니다'


전례 없는 리더 조지 워싱턴,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자신을 올바르게 리딩할 줄 아는, 

그의 인간성에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 !





어떠셨나요? 

영국의 정치가이며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한 필립 체스터필드는 아들에게 훌륭한 사람들의 모임이 있을때는 어떠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건 당장 모임에 나가는 것이 몇 배나 큰 공부가 된다고 강조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나볼 수는 없어도 그들이 남긴 지혜를 만나러 갈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지금까지 LIG 손해보험 막내 서포터즈 장오빠 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