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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16 新(신) TOEIC] 신토익 날짜 & 유형 변경 대해 알아보자!




[2016 新(신) TOEIC] 신토익 유형 변경 대해 알아보자!

토익(TOEIC)’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있어서 필수 스펙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방학이 시작한 직후부터는 토익학원에 학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토익이 5월부터 바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개정 토익은 2016 5 29일 시행되는 정기시험부터 반영된다고 합니다. 그럼 KB손해보험과 함께 토익유형이 어떤 식으로 개정되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미지출처 -ETS TOEIC홈페이지(http://exam.ybmsisa.com/toeic/info/new/update.html)

5월 개정되는 新 토익 유형 변경 - 듣기평가 (Listening Comprehension)

☞ 듣기평가 변경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일단 파트별로 바뀐 문항 수가 가장 눈에 띕니다. PART. 1(사진묘사) PART. 2(질의응답)의 비중이 줄어들고 PART. 3(짧은 대화)의 비중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PART. 3이 중요해졌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듣기평가에서 변경된 것은 문항 수뿐 만이 아닙니다. PART. 3(짧은 대화) 문제에서 기존 2자 간 대화 이외의 일부 대화문의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화가 새롭게 출제됩니다. 또 한, 도표, 그래프와 같은 시각정보 연계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니 미리 대비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ETS TOEIC홈페이지(http://exam.ybmsisa.com/toeic/info/new/update.html)


5월 개정되는 新 토익 유형 변경 - 읽기평가 (Reading Comprehension)

☞ 읽기평가 변경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읽기 평가에서도 듣기와 마찬가지로 파트별로 바뀐 문항 수가 눈에 띕니다. PART. 5 의 비중이 확 줄어드는 대신 나머지 다른 파트의 문제 수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부터 읽기평가에서 다수가 참여하는 문자 메시지, 메신저 대화, 온라인 채팅 대화문 등이 출제되는데, 이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일부 문항에서 문자 메시지나 온라인 채팅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기는 하지만, 줄임말이나 약어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세 개의 연계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항이 새로 출제되며, 지문의 문맥을 파악하여 제시된 문장을 어느 부분에 넣어야 하는지 알아내는 문제도 출제된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 skeeze,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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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개정되는 토익에서는 기존 토익과 다른 유형의 문제들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시험의 질과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되며 시험 시간 및 점수 체계는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전체 문항 수(L/C - 100문항, R/C -100문항,  200문항)와 문제 풀이 시간(L/C  45분, R/C  75분,  120분) 마지막으로 점수배분(L/C 5점 ~ 495점, R/C 5점 ~ 495점, 총점 10 ~ 990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이전 토익과 마찬가지로  문항 객관식으로, 답안지에 답을 마킹하는 방식을 또한 그대로라고 합니다! 참고로 YBM 홈페이지에 가면 샘플 문제도 제공되고 있으니 토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은 한 번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토익 시행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고득점을 획득하고자 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토익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아예 개정 토익을 목표로 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요! 5월부터 개정되는 토익 미리 대비해두시고 꼭 좋은 성적 얻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