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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사회공헌

[임원 봉사 릴레이] 제빵 봉사활동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2 13일 아침 일찍 제가 향한 곳은 바로 서초 강남 적십자 봉사센터였는데요그곳에서 바로 박태근 상무님과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제빵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그럼, 달콤한 빵 냄새가 나는 사랑 나눔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서초 강남 적십자 봉사센터의 제빵실제가 도착했을 땐 이미 박태근 상무님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두 손 걷고 열심히 빵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밀가루를 채에 고르는 모습 보이시나요오늘 만들 빵은 바로 '오렌지 파운드케이크'와 '영양찰떡 빵' 두 종류입니다!


 


 

제빵 선생님께선 계란 속에 달걀 껍질 하나 없이 완벽한 분리를 하였다며 칭찬이 끊이질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노른자와 흰자 그리고 밀가루와 버터를 잘 섞이도록 반죽합니다그리고 파운드 안에 들어갈 견과류와 건오렌지 등 토핑 재료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반죽을 용기에 담는데요열심히 정량을 확인하며 심혈을 기울이며 담는 모습입니다. :)

 

 

  

 

부풀어 오르는 빵의 특성상 이렇게 가운데보다 양 끝에 반죽이 더 올라오듯이 담아야만 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용기에 담긴 반죽 위에 마지막으로 상큼한 건포도 및 건크랜베리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오븐에 넣으면 끝! 서서히 부풀고 있는 빵의 모습을 보니 군침이 돌지 않나요?


 

 

 

! 완성된 오렌지 파운드케이크! 정말 먹음직스럽죠?


 

 

 

두 번째 만들 빵은 바로 영양 찰떡 빵입니다. 준비된 재료만 봐도 매우 건강해질 것만 같은 재료들이보입니다찰떡 빵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찹쌀이 들어가 소화력이 약하고 연세 많은 분들께 특히 인기 있는 빵이라고 합니다. :)

 


 

 

밀가루 대신 찹쌀을 넣은 반죽에 각종 견과류를 넣어 이렇게 손으로 잘 섞어줍니다옷에 반죽이 묻어도 서슴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임직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


 

 

 

영양 찰떡 빵의 반죽이 눌러 붙지 않도록 오븐 팬에 버터 칠을 해준 후 팬에 반죽을 붓고 평평하게 잘 펴주어 오븐 속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뒤이어 완성된 영양찰떡 빵은 먹기 좋게 사각형 모양으로 잘 잘라줍니다.

 

 


 

마지막으로, 먹음직스러운 빵을 개별 포장해줍니다.

 

 

 

 

이렇게 포장이 다 된 빵들은 방배 2동의 희망풍차 저소득 세대와 방배 1동 사랑손 보호작업장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

 

 

 

 

박태근 상무님과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만든 정성과 사랑이 깃든 맛있는 빵이 빵을 드신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사랑 가득 행복 가득한 제빵 봉사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