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공익기금 전달식 현장을 가다!

지난 2월 26일(목)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적십자회비 전달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전달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평소 임직원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왔는데요. 특히 대한적십자사에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공익기금을 올해까지 12억 원에 이르는 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전달식 행사에는 LIG손해보험 김병헌 사장님과 이호영 전무님, 박주천 상무님이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님을 직접 만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된 공익기금은 4대 취약계층인 아동, 청소년과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의 생계보호 및 지원에 쓰이고 있는데요. LIG손해보험은 2002년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 뿐만이 아니라 적십자희망나눔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제빵, 제면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억 원의 기금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LIG손해보험은 대한적십자사에 총12억여 원을 기탁하였고, 2010년에 2월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희망이 되듯, 적십자사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공통분모가 있는데요. LIG손해보험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의 시너지가 더 크게 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달식이 끝나고 김성주 총재님이 LIG손해보험 임원분들께 적십자사의 활동도 소개해주는 등 만담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LIG손해보험과 대한적십자사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사회가 더욱 밝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봉사의 시발점을 만들 수 있는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이상, LIG손해보험 서포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