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상박사 김혜련입니다.
TV를 통해 버스, 택시 운전자와의 시비로 발생한 사건들을 몇 번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운전자와의 싸움으로 일어난 사고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내게도 책임소재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상수씨의 이야기를 보시죠~
술에 취한 상수씨는 택시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문제 드릴게요~!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해 사고를 발생시킨 택시 운전자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택시 운전자의 머리를 때려 사고 발생에 영향을 준 상수씨의 잘못일까요?
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에 방해가 된 상수씨는 당연히 과실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상수씨 입장에서는 전방 부주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운전자 잘못이라
자신에게는 과실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
정답은 '과실이 있다'입니다.
운전자의 운전을 방해하는 것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차량 동승 예절을 지키도록 해요.
그럼 LIG손해보험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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