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G 6ixSense의 마야입니다. :)
오랜만이져? 정말 다사다난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상상식을 연재하려고 보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최근에 제가 있었던 사고랑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요즘 대학생들 88만 원 세대에서 벗어났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취업으로 스트뤠스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에 걸맞은 상황입니다.
오늘 알아볼 문제는... 음. 상황을 보기 전까지 한 줄로 똬악!!! 요약하긴 애매한 상황이군요. 제목 뽑을 때도 고심 많이 했어요.
바로 상황만화 보시죠~
아시겠죠?
제가 왜 한마디로 요약하기가 힘들었는지...
오늘의 문제는
청년백수 승현이는 겨우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언니 주현이 교통사고로 조카를 대신 돌봐야 할 상황인데요. 조카를 돌보면 알바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때 승현이는 교통사고 가해자에게 '아르바이트를 못하게 된 손해'를 가해자의 자동차 손해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정답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받을 수 없다입니다!!!
솔직히 이번 문제는 조~~~끔 쉬웠어요.
맞추신 분들 많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풀이 보시죠~
즉, 가정주부에게 휴업손해는 보상해주지만 자동차보험은 이와 별개로 적용된다고 봐야 하죠.
자동차보험에는 아기에 대한 보육비나 그로 인한 휴업 손해가 해당되지 않는답니다!
알바자리나 취업으로 등이 휘는 우리 20대들이라면 약간 공감되면서 가슴 아픈 사연(?)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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