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11월 4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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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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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대 이상 보유한 차 보험 가입자, 보험료 인상  – 2016.11.2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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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2대 이상 보유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두 번째 자동차, 이른바 ‘세컨카’의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첫 번째 차량이 무사고 할인을 받으면 두 번째 차량을 신규 등록할 때 첫 번째 차량 요율을 승계받아 무사고 할인이 그대로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세컨카’의 경우 자녀나 배우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손해율이 높은데다 지나친 할인 혜택을 받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다수 차량이라도 1인 한정 특약에 가입한 경우도 있고 생계형으로 가입한 사람도 있다 보니 여러 상황을 감안 해 보험료 부과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과실비율에 따른 보험료 차등 부과안'과 연계하거나, 피해자 할증 유예에 일정 조건을 달거나 두 번째 차량의 보험료를 인상하는 방안과 연계하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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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안 하면 보험료 돌려받는다  – 2016.11.22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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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1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에게 그 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환급제도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보험사가 수수료 등으로 받는 사업비 중 일부를 떼어 돌려주는 방식으로,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1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에게 그 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환급제도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보험사가 수수료 등으로 받는 사업비 중 일부를 떼어 돌려주는 방식이다.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1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에게 그 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환급제도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1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에게 그 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환급제도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실손보험료 환급제도 도입이 확정되면 2013년 4월 이후 실손보험 가입자들도 1년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환급률은 10%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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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치료는 별도 특약으로 가입해야... 윤곽 드러나는 실손의료보험 개편안 – 2016.11.23 파이낸셜 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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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개편 윤곽이 드러났다. 실손보험 개편안에는 도수치료의 경우 가입자가 별도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더 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실손보험에 가입했지만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낸 보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안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28일 이같은 방안이 포함된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과 보험료 차등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고 이후 보험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실손보험 개편안을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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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특약? 나에게 유리한 실손보험은 – 2016.11.2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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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보험이 보장해주지 않는 진료비를 보장받을 목적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이들이 많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만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따라서 두 개 이상 가입해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해 보장받을 수는 없다. 또, 실손보험을 가입할 때는 사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보험료를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실손보험은 실손 의료비만 보장하는 ‘단독형’과 사망, 후유 장애 등을 함께 보장하는 ‘특약형’이 있다. 만약 암보험,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여러 개 가입한 사람이라면 단독형 실손보험이 유리하다. 단독형은 실손 의료비 외에 다른 보장을 하지 않는 만큼 특약형 보다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