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희망별곡'의 이야기!

 

 

2015년의 마지막 날, 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하루를 보내기가 너무 아쉬운데요. 아마 지난 2년 동안 참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던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끝마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대학생 시절의 전부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KB손해보험 ‘희망별곡’ 서포터즈의 기록들, 함께 살펴볼까요?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역할

 

저희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희망별곡’은 한 달에 두 번의 콘텐츠 회의를 통해, 각자 작성할 콘텐츠를 분담한답니다. KB손해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보험 및 금융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핫이슈, IT ·모바일, 생활, 문화, 여행, 웰빙, 맛집 등의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인데요! 여러분께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늘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 회의를 한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KB손해보험의 발전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기 위해, 직접 현장 취재를 나서기도 해요. 대표적인 KB손해보험의 사회 공헌 활동 임원 봉사 릴레이, 희망의 집,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희망 바자회, 희망드림캠프 등의 취재를 주로 맡고 있답니다!

 

 

매번 다른 주제의 봉사를 진행하는 임직원들의 봉사 릴레이, 전국 곳곳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세우는 희망의 집,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 아름다운 가게와 KB손해보험이 함께 개최하는 희망 바자회는 저희 서포터즈에게 단순히 취재가 아닌, 더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에요. 바로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희망별곡의 역할은 블로그 포스팅 외에도 무척 다양하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KB손해보험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개인 또는 팀 단위의 미션을 수행하는데, 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제가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각자의 개성이 출중한 팀원들의 장점을 쏙쏙 흡수하고 싶어, 그들을 닮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남네요.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희망별곡’의 마지막 정기회의

 

KB의 상징인 별을 희망이라는 단어와 결합하여 만든 ‘희망별곡’ 팀 명과 같이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는 희망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했답니다. 늘 긍정적인 희망을 품고 창의적·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고자 노력하였는데요. 이처럼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은 타 기업 블로그와 차별화된 KB손해보험 블로그만의 독자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과 앞으로의 계획을 논하는 개방적인 소통의 장이었던 KB손해보험 정기회의 마지막 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사진이 깨져서 조금 아쉽지만, 그 덕분에 우리 희망별곡 서포터즈가 훈남, 훈녀로 비추어지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사실 모두 훈남, 훈녀 맞아요). 지난 기수 8기 때 1명의 서포터즈 외에 모두 연임했었는데, 이번에는 모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명만 연임하게 되었답니다. 더 오래 KB손해보험과 함께하고 싶었으나, 저의 욕심으로 인해 저보다 훨씬 훌륭한 다른 누군가의 자리를 너무 오래 차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은 제가 욕심을 부릴 수밖에 없는 소통의 장이었답니다. 서포터즈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사소한 사항 하나라도 함께 의논하며 저희의 인격을 존중해주셨던 담당 대리님과 과장님, 팀장님, 센터장님, 상무님께서 계셨기 때문이죠.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외에도, 팀원들과 협력하여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준 KB손해보험을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