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KB손해보험 온라인 서포터즈 희망별곡 9기는 지난 11월 6일 월간 정기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사내 회의실이 아닌 강남의 달콤커피라는 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기분이라 다들 밝은 모습으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희는 모두 자몽 에이드로 통일했습니다. 역시 마음도 통하고 음료도 통하는 저희 희망별곡입니다! 지난 8기부터 함께 해온 인원이 7명 중 6명이고 새로 들어온 한명도 굉장히 적응을 잘해서 팀워크가 정말 좋습니다.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바로 11월 미션 팀을 정하는 사진입니다. 저희 희망별곡은 매달 미션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11월은 팀별 미션으로 진행되어 3팀으로 나누기 위해 가위 바위 보를 하였습니다. 이번 11월 팀미션은 KB손해보험 모바일 홈페이지에 어떤 컨텐츠가 생기면 좋을까에 대한 내용인데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이 둘은 바로 저희 희망별곡의 얼굴! 은 아닙니다. 얼굴까진 아니지만 희망별곡의 브레인 두 명입니다. 바로 지난 10월 활동 우수자인데요. 저희는 매달 활동 우수자 두 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11월에 작성할 콘텐츠도 정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니 식사를 하러 가야겠죠? 회의 때마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는 KB손해보험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인근의 연어상회라는 연어 무한리필집으로 갔습니다. 생연어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저는 평소에 회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곳 연어상회는 무한리필을 시키면 오징어튀김과 파전이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때문에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뒷풀이에 맥주가 빠질 수는 없겠죠? 치얼스!
연어상회는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쓴 느낌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답니다! 아 참고로 저희는 연어상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차에서 뒷풀이가 끝난다면 아쉽겠죠? 저희는 1차가 끝나고 식사를 한 연어상회 인근의 한 이자카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가사키 짬뽕탕과 새우깡을 시켜서 사케와 함께 먹었는데요.
분명히 1차에서 연어를 무한으로 먹었지만 저희의 식성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두 메뉴에 만족하지 못하고,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와사비를 추가로 시켰는데요. 여기는 1차가 아닙니다.
저희는 정말 끝을 모릅니다. 이미 네개의 메뉴를 시켜 먹었지만 즐거운 분위기 탓인지 안주는 끝이 없었습니다. 추가로 해물떡볶이와 소고기타다끼를 주문하였습니다. 대화를 정말 다양하고 깊게 하면서 속이야기도 나누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메뉴를 정말 많이 시켜먹어서 그런지 가게에서 서비스를 내주었습니다. 감자고로케였는데요. 정말 많이 먹은 까닭에 고로케가 나왔을 때는 저희가 더 이상 무언가를 먹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꾸역꾸역 먹다가 조금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희망별곡 9기의 11월 정기회의 후기였습니다. 이날은 정말 서로의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힘든 일은 위로도 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활동처럼 단순히 일정 기간 만나고 끝나는 서포터즈가 아닌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저희 희망별곡이 이번에 10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관심이 있고 사람냄새가 진동하는 활동을 찾으신다면 이번 희망별곡 10기에 지원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kbistory.tistory.com/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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