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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신보 29주년 기획] '20대가 보는 보험' 인터뷰 후기

 

 

 

이미지출처 - 보험신보

 

지난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이장훈 서포터즈와 안정세 서포터즈가 함께 보험신보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기자님께서 이번 인터뷰는 보험신보 창간 29주년 특별기획으로 이전에는 다뤄본 적이 없었던 주제의 인터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인터뷰의 큰 주제는 '예비보험인 및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나다 - 20대가 바라보는 보험 산업은?' 이라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주제에 걱정을 가득 안고 인터뷰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미지출처 - 보험신보

 

인터뷰 장소에 도착하니 보험신보 기자 3분과 저희 또래의 학생 3명이 더 있었습니다. 홍익대 보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명과 영알리안츠생명 서포터즈 1명, 그리고 저희 2명을 포함해서 총 5명이었습니다. 가뜩이나 긴장되는 상황이었는데, 보험을 전공하는 학생이 있어서 더욱 주눅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미지출처 - 보험신보

 

 

인터뷰는 질문이 주어지면 한 명씩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느끼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셔서 한껏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험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지?’라는 질문부터 하셨는데, 학생들마다 각자 다른 경험을 들면서 다양한 의견을 보여줬습니다. 보험관련 학과를 선택한 이유와 보험사 서포터즈를 하게 된 이유, 주로 하는 일 등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성심껏 대답을 하다보니 어느새 약 15개 질문, 두 시간 가량의 짧지 않은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이미지출처 - 보험신보이미지출처 - 보험신보

 

인터뷰가 끝나고 1층에 내려가서 기념 촬영도 했는데, 종로 길거리 한복판에서 찍으려니 살짝 부끄러웠지만 재미있게 찍고 왔습니다. 다양한 인터뷰에 참여해 보았지만 보험에 관한 인터뷰는 처음이어서 걱정을 조금 했지만 기자 분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어려운 질문도 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보험신보의 알찬 기사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