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9기 수료식 및 10기 발대식

 

 

 

지난 23일, 6개월 동안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9기로 활동한 '희망별곡'이 수료하는 자리와 함께 새로운 서포터즈 10기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희망별곡 서포터즈는 LIG손해보험에서 KB손해보험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시기에 함께했던 만큼 열심히 서포트를 했는데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야속하게도 너무 빨리 지나가게 되어 이렇게 수료하는 날이 와버렸습니다.

 

 

희망별곡은 오랜만에 만난 서포터즈 팀원들과 그간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9월에 다녀왔던 워크샵이 바로 며칠 전 일만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을 몰랐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는데 있어서 우선 팀원들과의 화합이 너무 잘 되어서 매월 정기회의가 기다려지고, 활동도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

 

희망별곡 서포터즈는 대부분 8기에서 9기로 연임을 해서 1년을 활동을 했고, 새롭게 안정세 서포터즈가 들어왔었는데요! 이미 팀원 간 친해진 상태에서 잘 어울려서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었는데요. 친화력이 좋아서 함께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 작성할 때에도 누구보다 가이드라인도 잘 준수해줬고 좋은 콘텐츠를 발행해서 저희도 깜짝 놀랐던 서포터즈입니다!

 

그리고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10기로 활동할 친구들을 함께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10기 서포터즈 모집의 경쟁률이 대단했다고 들었는데 그 경쟁 속에서 합격한 친구들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외모도 훤칠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연임하지 않을걸 후회하게 만들 정도였는데요.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됩니다!

 

희망별곡의 막내였던 유성은 서포터즈가 이번에도 연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도 강하고 늘 적극적이고 언니 오빠들을 잘 따라주었던 친구라서 더욱 정이 갔었는데 이렇게 밤새 브라우니를 직접 만들어서 짧은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수료하는 날까지 이렇게 예쁜 행동을 해도 되는 건가요?

 

 

9기 수료식과 10기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전에 예행 연습도 해보고, 앞으로의 10기 활동방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KB손해보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도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10기 서포터즈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용무 부장님이 도착하시고 수료식, 발대식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첫번째로 지난 6개월간 활동했던 희망별곡의 활동기록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리더인 백주란 서포터즈가 발표를 해주었는데요.

 

 

 

하반기 활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희망별곡은 총 16회 대외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고 총 116개에 달하는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했습니다. 블로그 콘텐츠는 KB손해보험 홍보관련 콘텐츠 22건과 보험과 금융 관련 콘텐츠 22건, 가장 많이 작성된 콘텐츠는 생활콘텐츠로 72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월 월별 미션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는데요.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월별 미션 참여율 100%와 함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도 개진했던 것 같습니다!

 

이용무 부장님께서는 9기 서포터즈들에게 ‘아쉽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신촌부르스의 아쉬움이라는 곡을 소개하시고, 직접 노래도 들려주셨는데요. 가사가 “뒤돌아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라는 내용이어서 아쉽다라는 의미가 9기 서포터즈를 떠나보내기 아쉽다는 의미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저희도 꼭 하고 싶었습니다!

 

 

9기 서포터즈는 이용무 부장님께 직접 수료장을 수여 받았고, 2016년 몰스킨 다이어리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희망별곡 서포터즈는 KB손해보험 서포터즈 명함과 고급 명함지갑도 선물받았었는데, 수료식에도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학년인 서포터즈들은 KB손해보험 입사를 목표로 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인턴 모집 날짜를 꼭 선물해주신 다이어리에 날짜를 기입해놨다가 지원하고 합격해서 다시 인사드리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10기 서포터즈 발대식의 위촉장 수여가 있었는데요! 김문석 센터장님과 서영호 과장님 김정휴 대리님께서 직접 선발한 서포터즈라서 그런지 신뢰가 가고 모두 다 듬직해 보였습니다!

 

제10기로 활동하게 된 친구들은 권순휘, 김태관, 최병성, 김보라, 위수현, 이현승, 유성은 이상 7명인데요!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말하는데 모두 다 당차고 성격이 밝고, 적극적이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친구들입니다! 이번 기수에는 연예인 닮은 꼴도 많아서 프로필 사진과 소개도 정말 기다려지네요! 추후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7명의 서포터즈를 관리해주시는 김정휴 대리님께서 이번에도 수료식 및 발대식 행사의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늘 가까이에서 챙겨주셨던 분이셔서 더욱 대리님과의 이별이 더욱 아쉬웠는데요! 저희가 모두 느꼈던 것과 같이 새롭게 시작하는 친구들도 대리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서포터즈 활동 등에 보람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체사진은 왜 늘 어색한지 모르겠네요! 빨리 10기끼리 친해지고 그리고 수료한 저희와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수료해도 KB손해보험을 떠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을 간직하고 싶네요! 아쉽게도 개인 일정으로 9기에는 이장훈, 이지민 서포터즈가 빠졌지만 수료증과 선물을 대신 전하면서 축하도 해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제10기는 멋진 팀명과 함께 KB손해보험을 잘 서포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매 정기회의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KB손해보험 서포터즈의 매력 중의 하나였는데요. 이용무 부장님께서 수료 하기 전에 꼭 터키 음식점인 ‘타샤’에서 밥을 사주신다고 했는데 드디어 수료식 날에 ‘타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터키 음식들을 샐러드 바에서도 즐길 수 있고, 요리메뉴를 직접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 날 터키음식을 처음 먹었는데, 제 고향이 원래 터키인줄 알았습니다.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대화할 틈도 없이 먹었습니다!

 

 수료를 한 9기 서포터즈는 점심 식사후 헤어졌지만, 10기는 앞으로의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서 강남 KB손해보험 사옥으로 돌아가서 서영호 과장님께 KB손해보험 기업 소개와 함께 CI 등의 브랜드 교육을 받았고요! 김정휴 대리님께 블로그 콘텐츠 작성 방법과 활동 계획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10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