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희망나눔 김장봉사] 김치로 나누는 정!

 

2015년 연말이 다가오는 11월 30일에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전혜진 서포터즈는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 문화원에 다녀왔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KB손해보험 임직원 분들이 참여하는 ‘KB 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님과 40명이 넘는 임직원 분들이 뜻 깊은 봉사활동을 참여하기 위해 강남문화원에 와주셨습니다. 

 

 

 

오전 9시 30분, 약 10분 전인 9시 20분에 강남문화원에 도착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역시 김장봉사활동이 진행되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조끼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라서 피곤할 수 있는데, 임직원 분들 모두 즐거운 모습입니다.

 

 

 

 

충청북도 정안 절임배추의 모습인데요. 총 배추 1100포기를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 300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배추가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 보여서 맛있는 김치가 완성될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봉사를 시작하기 전, 김병헌 KB손해보험 회장님이 임직원 분들과 함께 1년동안 KB희망나눔에서 진행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KB손해보험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회장님이 직접 KB희망나눔김치를 전달해드리는 모습입니다! 직접 담은 김치 드시고 올 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김병헌 KB손해보험 회장님이 "KB희망나눔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이웃을 되돌아보면서 살아왔는지 반성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해 생각하면서 김장 한포기 한포기 정성스럽게 만들자!" 라며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김장봉사활동이 시작되기전, 충북 전안에서 오신 사무장님이 김장 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간단히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김장! 한포기 한포기 정성스럽게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새빨간 양념이 정말 먹음직 스럽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300곳에 전달된다니 더욱더 의미가 깊은 김장봉사활동 현장입니다.

 

 

 

약 4시간동안 정성을 다해 쉬지않고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임직원분들의 모습입니다.

 

 

 

맛있는 김장김치가 완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열심히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하다보니, 이렇게 많은 김장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KB희망나눔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순간이네요.

 

 

 

김장봉사활동을 하면서 쉬는시간에 다같이 맛있는 새참을 먹었는데요. 임직원 모두 땀흘리며 열심히 일한 후 먹는 새참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촬영하며 봉사에 참여한 저희 서포터즈도 봉사 일정을 함께해 소중하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사회공헌 활동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서 다양한 소식 전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