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희망의 집' 33호 완공식, 현장 속으로!

 

 

KB손해보험에서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희망의 집’이 벌써 33호를 맞이하였는데요! 따뜻했던 날씨만큼이나 무척 가슴도 훈훈했던 완공식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KB 손해보험 '희망의 집' 33호 완공식

KB 손해보험에서는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 희망 기금으로 ‘희망의 집’을 건축하고 있으며, 어린이나 청소년 중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의 주택을 재건축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전북 진안에 건축한 ‘희망의 집’ 1호를 시작으로 하여, 10년을 이어오면서 오늘 여기 충남 서천에 ‘희망의 집’ 33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의 집’ 33호는 봄 기운 완연한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약 2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식을 갖게 되었는데요. 대상 아동들이 아늑한 공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니,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완공식을 기념하기 위한 KB 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 선언을 알렸답니다! 완공식 기념으로 특별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부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이어서 어린이 재단 이규성 부회장님의 감사 인사와 충남 서천군 백낙흥 부군수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두 분다 희망의 집과 33호 가족분들에게 포근한 인삿말을 전달하셨답니다.

 

그리고 ‘희망의 집’ 33호에 입주하게 된 오늘의 주인공들과 KB 손해보험의 충남지역단과 자매결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 위 가정은 K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희망의 집’ 33호 지원 대상 가정으로 선정된 바,

KB손해보험 충남지역단과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기에 이 증서를 드립니다. ”

또한 임직원을 대표하여 임남수 노조위원장님께서 아동 가정에 필요한 에어컨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하고 값진 선물을 아동들에게 전달해주셨는데요. 바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손글씨 앨범입니다. 

이번에도, 희망의 집 33호 완공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KB희망의집짓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지난번과는 조금 다르게 대상 아동들에게 하고 싶은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손글씨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KB희망의집짓기 릴레이 캠페인’은 많은 분들께서 직접 손글씨로 대상 아동에게 따뜻한 격려의 목소리를 담아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랍니다. 많은 분들이 진심을 담아 전해준 따뜻한 응원 글귀가 대상 아동에게 새 보금자리를 기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전달한 앨범은 캠페인의 참여해주신 많은 분의 손글씨와 응원의 메세지로 제작되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다양한 손글씨와 메세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응원에 글귀들이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겠죠? 그리고, KB 손해보험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편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이번 '희망의 집'33호의 가족분들이 편지와 메세지를 받아 기운을 더욱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을 담아 '희망의 집' 33호 대상 아동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때때로 진심 어린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꺼내 읽으며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뿐만 아니라 다음으로 후원증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KB 손해보험은 ‘희망의 집’ 완공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에게 5년간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선정된 어린이에게 후원금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 KB손해보험은 충남 서천 ‘희망의 집’ 33호 완공과 더불어

앞으로 5년간 귀 센터에서 선정한 어린이에게 생활 지원금을 후원하고자 이 증서를 드립니다. ” 

 

 

하나, 둘, 셋! 긴장되었던 완공식의 현판 제막식을 다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막식을 끝으로, ‘희망의 집’ 33호 완공과 더불어 희망 나무 기념 식수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 나무가 아이들과 함께 건강히 무럭무럭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상 아동이 새로 지어진 ‘희망의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희망풍선을 날리며 완공식을 마쳤답니다. 끝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KB손해보험의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