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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B손해보험

8월의 LIG손해보험 이모저모



지난 55년 동안 LIG손해보험의 8월은 재충전과 새출발의 복합적인 이슈가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럭키화재 배구단 창단, LIG아트홀 개관, 인재니움 사천 오픈, 제1회 LIG희망드림캠프 등

새로운 공간들이 마련되었고 행사들이 많았죠. :)


역대 '8월의 LIG손해보험' 이모저모를 살펴볼까 합니다!







럭키화재 배구단 창단식

1992년 8월 3일


1976년 창단된 금성사 배구단은 이후 1992년 8월 럭키화재 배구단으로 전환, 운영되었습니다.

1995년 LG화재를 거쳐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원년에 맞춰 ‘LIG그레이터스 배구단’이란 이름으로 프로의 첫발을 내디뎠죠. :)

현재는 문용관 감독을 필두로, 이경수, 김요한 등 모든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LIG아트홀 개관

2006년 8월 25일


LIG아트홀은 2006년 본사 지하 2층에 개관한 이래로 부산과 서울 합정동에 차례로 확대하며,

연간 약 25개의 기획 공연과 5개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10개의 대관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에 출범한 LIG문화재단이 소극장인 LIG아트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재니움 사천 오픈

2011년 8월


2004년 1월, 인재니움 수원이 개관된 이래, 또 하나의 연수원인 인재니움 사천이 2011년 8월 개관하고 9월에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최첨단 전원형 연수원인 인재니움 사천은 3만평 대지에 다양한 교육, 문화, 특화, 숙박시설을 갖춰

경남권 최고의 연수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제1회 LIG희망드림캠프

2011년 8월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인재니움 수원에 초청하여

매년 하계와 동계 2회씩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를 통해 금융개념 및 경제원리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오세영 시인의 시로 마무리할게요. :)

모두에게 즐거움 가득한 8월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 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 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 오세영,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