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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아침을 여는 행복한 DJ! LIG손해보험 전주지역단 고준승 사원의 이야기!








지난 2년 동안 전주지역단의 아침 방송을 책임지는 DJ 고준승 사원.

매일 아침 5분, 감미로운 음악과 힘찬 응원으로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전주지역단 식구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사하며 그들과 함께 자신의 행복도 누린다고 하네요. :)












반가운 아침인사이자 소통의 장


2012년 1월, 전주지역단이 새로운 공간에 둥지를 틀면서 방송 장비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고준승 사원이 DJ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p


학창시절 방송부였던 경험을 살려 DJ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3개월 동안은 마이크 앞에 설 때마다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기 바빴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복도에서 마주치는 영업가족들이 '잘 듣고 있다'고 격려의 한마디를 건네기 시작합니다.



"그제야 방송을 귀 기울여 듣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을까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었죠.

발음에도 신경 쓰고 청취자가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주지역단의 아침 방송은 정확히 8시 53분에 방송을 시작해 노래 한 곡을 띄우고 5분간 멘트를 합니다. :)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고준승 사원이 좋아하는 노래만 틀었는데요!

얼마 지나자 영업가족들에게 핀잔 아닌 핀잔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신청곡을 받기 시작했지요. :p

클래식이나 성인가요, 최신 유행곡 등 저마다의 취향을 가진 신청곡이 쏟아졌습니다.











영업가족이 다양한 연령대만큼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실을 새삼 깨달은 계기였죠!

그러면서 모르던 곡을 알게 되었고 음악 취향이 폭넓어졌다고 합니다. :)







지난 2년간 방송을 하다 보니 이제는 단단한 틀이 잡힌 듯합니다.

월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월요병과 마감병을 날리는 신나는 음악을 틀고, 나머지는 신청곡이나 날씨에 맞는 음악을 띄웁니다.

멘트 시간에는 영업가족에게 힘이 되는 말이나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짤막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물론 경조사나 "비가 오니 창문을 닫아 주세요"라는 긴급 전달 사항도 방송을 통해 내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현재 지역단의 이슈나 중점적 추진사항을 알리는 일입니다.


요즘은 전주지역단 57명 증원이 핫이슈라는군요!

지역단의 목표에 방송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행복한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장수하는 방송, 장수하는 영업가족을 염원하며


방송을 하는 2년 동안 고준승 사원의 생활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즐겁게 방송을 하려면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듣는 이에게 즐거운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고준승 사원의 철학입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전날 저녁에 술을 마시는 일도 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컨디션이 유지되고 업무 능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하네요. :)


가장 큰 변화는 철저하게 아침 시간을 지키는 일입니다!

출장이나 휴가가 아닌 이상 지금까지 한 번도 방송을 빠진 적이 없다고 하네요. :D

다른 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못한 날이면 어김없이 걱정과 염려가 돌아옵니다.


이제는 고준승 사원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아침이 허전하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그런 영업가족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고준승 사원의 시계는 다른 이들보다 한 보 빠르게 맞춰 있습니다.



"방송이 형식적인 일이 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방송을 통해 지역단 사업을 현재진행형으로 알리면서 영업가족이 그걸 듣고 빠르게 피드백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어요."








고준승 사원의 정식 업무는 영업가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방송 역시 다른 의미의 지원인 셈이죠!

방송을 통해 이슈를 널리 알리고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고준승 사원은 이렇게 즐거운 방식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것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합니다. :)

2년 동안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 이끌어준 단장님의 노고도 잊지 않고 풀어 놓는군요!







'행복한 DJ'라는 명칭을 붙이고 긴급한 상황이 있을 때는 기꺼이 도와주는 커다랗고 든든한 선배가 있었음을.

매일 아침 성실하게 방송을 하는 DJ와 그를 서포트해주는 단장님과 무엇보다 방송을 즐겁게 들어주는 영업가족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주지역단에서 근무하는 한 DJ를 계속 할 겁니다.

좀 더 역량을 키워 신상품을 분석하는 코너를 만들고 싶어요.

그때까지 저도 장수 DJ가 되고 영업가족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희원 전주지역단 지원팀장



"방송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고준승 사원은 인터넷이며 잡지를 스크랩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려 매일같이 노력합니다.

방송 이외에도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일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한 마음이 들지요.

전주지역단의 하루를 시작하는 마스코트인 고준승 사원, 책임감을 끝까지 유지하며 사명감을 잃지 말고 언제나 우리의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