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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30 빚 걱정 없이 사는 법. 머니푸어 돈 관리










세상 누구나 꿈꾸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도구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머니푸어 돈관리>의 저자 김태형은 금융 칼럼니스트 겸 국제공인재무설계사로써 주요 언론과 포털에 경제 칼럼을 싣고 재테크 강연을 하는 등 재무 전문가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자산을 잘 활용하는 데 성공적인 돈 관리의 답이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을 개발하고 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하나씩 모아가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나재성은 35세의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투자세계에 뛰어들었지만 연이은 실패로 스트레스만 안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 은사이자 재무설계의 고수인 오현명 교수를 우연히 만나 성공적인 재테크 비법과 돈 관리법에 대해 배워나가게 됩니다. 저자는 돈을 관리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재무상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개인의 재무상태표나 현금흐름표를 만들어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재무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하기, 자녀 교육 및 결혼자금 마련하기, 노후자금 만들기 등 개인의 재무목표에 맞춰 재테크를 고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부자이면서 행복한 사람’, ‘부자지만 불행한 사람’,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 ‘가난한데다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대부분이 ‘부자이면서 행복한 사람’을 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지만 불행한 사람’과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 중에서는 어떤 쪽을 택하고 싶으십니까?



에이브라함 조슈아 허셜은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노년을 꿈꾼다. 하지만 지혜와 성숙, 평안은 우리가 은퇴할 때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올바른 재테크 방법을 통해 돈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이 책은 뭔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리고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추천하는 책입니다.







LIG손해보험 IR팀 이상현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