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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매직카 취재기] 매직카24는 '신뢰'다!




송이와 연어의 고장 강원도 양양, 물 좋고 공기 좋고 산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 강원도 양양에서 LIG손해보험 매직카24 강원양양점을 찾았다! 







‘신뢰’ 때문에 선택한 매직카24


매직카24 강원양양점의 첫 인상은 깔끔함이었다. 잘 정리된 공구들, 기름때 하나 묻지 않은 벽과 사무실은 올해로 13년째 정비소를 운영하는 박재준 대표님의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자동차정비업을 익힌 박재준 대표는 정비학원에 다니면서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소명의식을 키워나갔다. 대한민국이 붉은 물결로 뒤덮이던 2002년, 그는 마침내 27살의 나이로 자신이 직접 일궈낸 센터를 개장했다.


그런 그가 매직카24와 만난 것은 카센터를 연 지 1년째 되던 날이다. 우연히 매직카24와 인연 맺을 기회가 생긴 박재준 대표는 매직카24가 자랑하는 ‘신뢰’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에 매직카24를 선택했다고 한다.









해야 할 것이라면 제대로 하자!


그는 올해로 38살. 우수업체에 선정된 비결은 정비사의 실력보다도 ‘고객과의 대화’라고 말하며 고객과의 대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과 기술의 미흡한 점을 대화로써 이해시킨다고 했다. 또한 카센터와 고객의 관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중요시하며 ‘우리 센터가 아니어도 좋으니 다른 곳에서라도 꼭 고치셔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야말로 소명의식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겸손함 그리고 무언가 바라지 않고 진정으로 일을 즐기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일까? 매직카24 강원양양점에는 특별한 고객이 많다. 10년 만에 찾아온 손님과 양양을 들르면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수박을 들고 찾아오는 손님, 또 자신의 센터를 소개해주는 손님까지 웃음과 대화는 이렇게 인연을 만들어갔다. 이런 손님들을 볼 때면 감사함을 넘어서 ‘한 번 왔다 가는 손님은 세상에 없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머릿속으로 되뇐다고 한다. 한 번 왔다 가는 손님은 세상에 없으니, 단 한 명의 고객 서비스라도 그들과의 신뢰를 절대 허투루 대할 수 없다는 것이 박재준 대표의 지론인 셈이다.







고객의 발걸음을 옮기는 절대적 신뢰

정비소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세태에 대해서 물었다. 사실 정비업 종사자들에게 어지간한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은 예민한 문제이지만, 이렇게 정비소와 고객들의 신뢰가 무너진 탓은 정비소들의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고객의 신뢰를 깎아내린 몇몇 업소 때문에 모든 업소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 대화와 절대적 신뢰를 줄 것을 권하고 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정비의 필요성을 천천히 설명하고 상황을 제대로 이해시킨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후배들이 정비업에 마음놓고 뛰어들고 싶어 하도록 정비업의 기름때를 벗기고 싶다’는 그는 전문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인정받고 좋은 근무 환경과 직원 복지를 만들어 후진양성에 힘써보고 싶다고 한다. “언제나 신속하게,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의 열정. 이것이 고객이 바라는 매직카24 서비스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그가 쌓아갈 신뢰가 매직카24의 얼굴을 더욱 웃게 만들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