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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 서포터즈가 간다!] 블로그 서포터즈 서혜민 학생이 만난 매직카24 경기지행점 홍상권 대표!

 

안녕하세요. LIG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서헤민입니다.

 

저도 드디어 매직카24 취재를 다녀왔어요^^ 첫 취재라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찾은 매직카24 경기지행점 취재 현장을 소개합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8월의 어느 날, 매직카24 경기지행점의 홍상권 대표는 선한 웃음으로 취재진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오느라 수고했다며 시원한 얼음을 띄운 커피를 건네주는 홍 대표님은 사뭇 긴장된 표정이었는데요, 차에 생긴 문제 때문에 상한 고객의 마음을 웃는 얼굴과 매직카24 경기지행점만의 서비스로 풀어드린다는 홍 대표님은 누구보다도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분이셨습니다.









고객의 신뢰로 다져진 매직카24 경기지행점

 

인터뷰를 하면서도 홍 대표님을 찾는 전화와 메시지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찾는 고객이 많다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는 홍 대표님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저는 홍대표님께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여성고객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우리 지점에 오기 전에 무려 13개의 정비소에 들렸다가 오신 겁니다. 다른 정비소에서는 여성이라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부품을 교체하자고 하고 돈도 더 많이 내도록 유도를 한 거죠. 결국 여기까지 오시게 되었는데 드디어 믿을 만한 곳을 찾았다며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지금은 단골고객이 되셨고요.”

 

 홍대표님은 이렇게 한 번 고객과 인연을 맺으면 그 인연에 책임지려고 항상 노력한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직업정신을 반영하듯 매직카24 경기지행점에는 ‘WARRANT AFTER SERVICE 책임수리 약속 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차 때문에 속상한 마음으로 정비소에 왔다가도 제가 웃는 얼굴로 고객님을 대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금방 풀어지시더라고요. 거기에 제가 타이어 공기압 체크나 안전점검까지 해드리면 정말 크게 만족하시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그런 고객님들의 모습을 보는 게 정말 낙인 것 같아요.”

 

 고객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는 그의 얼굴은 보람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로 더 발전하는 경기지행점을 꿈꾸다

 

 인터뷰가 진행되었던 실내에서는 투명한 유리를 통해 정비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치에 이유가 있냐는 저의 물음에 홍대표님은  고객들이 실내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정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끔 실내를 배치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차가 어떻게 고쳐지는지 그 과정을 고객들은 다 보고 싶어하세요. 이렇게 더운데 바깥에서 보는 것보다 시원하게 안에서 정비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게 하면 그만큼 더 편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고객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는 홍 대표님은 자신을 잘 도와주는 정비소 식구들이 있어 더없이 든든하다고 하셨어요.

 

  “우리 매직카24 경지지행점의 부장님은 어디서든 자동차 정비 기술만큼은 최고로 인정받는 분이에요. 남들이 잡아내지 못하는 차량의 문제점도 다 잡아내시고 무엇보다도 저와 같이 고객에 대한 존중, 서비스 마인드가 대단하신 분이에요. 실습하고 있는 보조기사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는 친구라 아주 우리 지점의 자랑입니다.”

 

  정비소 식구들을 자랑하는 홍대표님에게서 정비소 식구들에 대한 애정이 한껏 느껴졌습니다.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부장님과 착실한 보조기사와 함께 홍 대표님은 ‘고객의 신뢰로 다져진 작업장을 만들자’ 라는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런 홍대표님의 꿈은 무엇일까요?

 

  “원래 제가 이루려던 꿈이 바로 매직카24 정비소를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LIG손해보험이 매직카24 긴급출동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위탁관리 방식에서 서비스점과의 직접 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터라 업체 선정을 위해 내놓은 기준이 상당히 엄격했습니다. 그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 끝에 LIG손해보험과 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꿈을 이룬 그는 지금보다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욱 더 발전하는 정비소로 만들고자하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