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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매직카 취재기] 응답하라 매직카! 대학생 서포터즈가 질문하고 사장님이 응답하다!




<LIG 대학생 서포터즈, 매직카 취재기>

응답하라 매직카! (대학생 서포터즈가 질문하고 사장님이 응답하다.)

- LIG 대학생 서포터즈 3, 기장 문현우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난 9월 17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LIG 블로그 서포터즈를 찾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매직카24 전북봉동점 김순식 대표님올해 4월 개시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기에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한걸음에 전라북도 완주로 향했다. 





#1. 응답하라 사장님!

비바람을 헤치고 도착한 매직카24 전북봉동점에는 인상 좋은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먼길 왔다며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제안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맛있는 ‘전주 아귀찜’으로 점심을 먹으며 사장님께 질문을 드리기 시작했다. 사장님의 구수한 사투리는 전라도 토박이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전라북도 임실이 고향인 사장님은 청소년 시절 전주공고에서 손재주로 인정을 받으며 정비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 뒤로 군에서 정비병을 맡으며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라는 군 슬로건을 뼛속까지 체득했고, 제대한 뒤 일주일도 안되어 대형차 정비 일을 시작하셨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소형차 정비로 전향하였는데 그것을 계기로 정비업계에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한두 명씩 생기면서 지금의 전북봉동점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딱 보기에도 푸근한 인상을 소유하신 사장님은 그에 걸맞은 한 가지 신조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고객이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고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하는 것. 이 말은 사장님의 성실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2. 응답하라 고객님!

고객 얘기가 나올 때면 푸근한 미소를 지으시며 구수한 사투리로 답하시는 사장님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여쭤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장님은 고객 자랑을 하시느라 입이 마를 틈이 없었다. 가까운 일화로 매직카24 전북봉동점 주변이 시골 마을이라서 그런지, 인심 좋은 어르신들 자랑이야기로 이야기보따리를 푸셨다. 예를 들어, 얼마 전 ‘로디우스’ 차량 수리를 정성껏 해드리고 며칠 뒤 ‘무쏘’가 논두렁에 빠져 구난작업을 해드렸는데, 전자는 며느리 차량이었고 후자는 장인어른의 차량이었다는 기가 막힌 인연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며칠 사이에 한 집안의 차량 2대를 구해준 덕분에 인근 마을에 큰 사랑을 받고 계신다고 한다. 그 이유 때문인지, 출장 수리를 나갈 때면 차량 수리비를 떠나서 마을 특산물인 양파를 한 박스 받아오시거나, 재배한 과일이며 채소를 받아오신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시골 인심이 아닌가! 또한 특이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는 잣이 아닌 빨간 고추가 떠 있는 수정과를 마시며 달콤하고 쌉싸래한 이색별미도 느끼는 등 시골 인심도 푸짐하게 받는다고 한다.




#3. 응답하라 매직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처럼 신기하고 재미있는 고객과의 에피소드들이 매직카24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거라는 말씀을 하셨다. “매직카24는 고객과 우리의 유대감을 이어주기 위한 가장 든든한 다리 같습니다.” 고객에게 가교 역할이 되어주고 매직카24 서비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더욱이 고객도 매직카24 서비스에 관심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거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매직카24 전북봉동점을 가고자 할 때에는 ‘마그내’ 다리를 꼭 지나야 한다. 사장님의 발음을 잘못 알아듣고 마그내를 영어 단어 마그넷(Magnet)으로 오해해서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 적 있었다. 



이 에피소드를 빌어 김순식 사장님과 매직카24 전북봉동점을 표현하자면, 강한 흡입력으로 끌어들이는 자석 같은 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도 전북봉동점의 흡입력 강한 응답을 기대해보시라!




[매직카24 봉동 중앙카센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