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G 대학생 서포터즈 3기로 연임하게 된 기장 스펀지문입니다.
2012년 6월 29일, LIG 강남 본사 '엘라타워'에서는 제3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겸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LIG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통상 연임 제도가 있는데요, 왕성한 활동과 돈독한 동료애로 특별한 일이 없는한 지속적인 연임을 할 수 있어서 이 점은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2기부터 연임하게 되는 5명의 친구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3기의 신임자 1명이 된 '서혜민'양의 위촉식까지, 즐거운 발대식 현장으로 스펀지문과 함께 흡수하러 가보겠습니다!
▲ 발대식 전 열띤 담소를 나누고 있는 장대진(장오빠), 최은비양
금번 3기 발대식은 2기 해단식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기 김대겸군과 김마야양은 해외 배낭여행 등으로 해단식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아쉽게도 2기를 마지막으로 개인사정으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7명으로 운영되어 오던 LIG 대학생 서포터즈는 3기를 기점으로 다시 1기때의 인원인 6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1기는 식스센스라는 이름으로, 2기는 세븐데이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는데 과연.. 3기는 어떤 타이틀을 갖고 활동하게 될지 지켜봐주세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 발대식 식전 인사중이신 김정휴 대리님
발대식 행사 순서는 김정휴 대리님의 지난 6개월간의 활동 내역 등에 대한 브리핑, 향후 활동방향을 소개하고 2기 수료증 전달과 3기 위촉장 전달, 마지막으로 팀장님의 훈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LIG 사내 방송팀에서 촬영을 나와 열띤 분위기를 취재해 가셨습니다. (LIG 대학생 서포터즈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곧 단독으로 사내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열심히 경청중인 LIG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최은비(좌측), 김혜련(중앙), 서혜민(우측)
아무래도 위촉식이 수차례 이루어져서인지 여타 발대식과는 달리 어색함이 아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기부터 활동해온 서지은양, 장대진군에게는 너무 익숙한 현장이 아니였을까요? 2기부터 활동해온 최은비, 김혜련과 스펀지문조차도 너무나 편안한 자리였기에 :)
▲ 위촉장 전달식 팀장님과 3기부터 활동하게 되는 서혜민양
5명의 연임자들이 있어 분위기 파악이 힘들었을거 같은 서혜민양은 다행스럽게도 왕성한 대외활동 경력 등으로 인해 빠른 적응력을 보였고 후에 있었던 뒷풀이에서도 굉장히 편안한 시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D
▲ 수료증 전달식 / 팀장님으로부터 수료증을 받는 스펀지문
2기들의 수료증 전달식은 대표로 스펀지문이 받게 되었습니다. 벌써 6개월이 끝났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지만 현실을 금방 인정하고 또 다른 6개월을 위해 쭉쭉 뻗어 나갈 다짐을 하게 됩니다.
▲ 훈시중이신 팀장님과 파트장님
팀장님과 파트장님의 훈시 시간에는 6개월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2기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3기 신임자 서혜민양에게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6개월간 130개(일 1회 포스팅) 포스팅을 이룬 성과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 3기의 새로운 다짐을 약속하는 장대진(장오빠)군
보험업계에서도 특출나게 SNS라인 툴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LIG손해보험은 금번 3기에서도 Path, 4square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보험과 금융관련 포스팅을 소개하며 좀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별히 오프라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온라인에 한정된 서포터즈 활동이 아닌 오프라인 활동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기 전원 단체사진 좌측부터 김혜련, 최은비, 서혜민, 팀장님, 서지은, 장대진, 문현우, 김정휴 대리님
서지은양의 금융과 보험 소식, 최은비양의 디자인, 서혜민양의 뷰티, 서지은양의 맛집과 여행, 장대진군의 웹툰, 문현우의 LIG 소식과 기장으로서의 리더십 등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잘 수행하여 6개월 뒤 제4기때도 멋지게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길 바랍니다.
▲ 3기 위촉장과 지난 마라톤대회 수료증
어느덧 6개월이 지났고 앞으로 6개월의 스타트선에 섰습니다. 지금보다 분명 나아진 우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기대해주신만큼 더욱 왕성한 활동 선보이겠습니다.
김정운 박사님이 말씀하셨듯 사람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니 지금처럼 멋지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말이며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마디의 시간이 있기에 지치지 않고 새롭게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간 분명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이 있을수도 있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있기에 우리 3기는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달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세요. 이상으로 3기 기장 스펀지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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