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면 충분하다! K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기부라이딩

완연한 봄의 날씨였던 지난 4월 22일 저희 온라인 서포터즈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구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이 날 환경보호 관련 다양한 부스들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자출사 도심랠리 캠페인과 함께 하였습니다. ‘자출사’란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환경보호를 위해 자전거를 애용하는 사람들의 커뮤티니입니다. 회원 수만 무려 66만 명인 국내 최대 대표 자전거 모임입니다.  

 

서울특별시와 K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자출사 도심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심 곳곳을 라이딩하며 설치된 포인트들을 체크하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최종 포인트인 광화문까지 오면 1포인트 당 1,000원씩 기부가 되는 뜻 깊은 후원 라이딩이었습니다. 포인트는 기념품이 배부되는 유인포인트와 진입포인트가 있습니다. 유인포인트는 KB손해보험 합정사옥, 신정교 자출사 공원 등 8군데가 있고, 진입포인트는 남산타워, 청계천 박물관 등 총 12군데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도 환기시키며 즐거운 라이딩을 통해 후원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일이라 함께 참여했습니다. 포인트를 15개나 체크한 라이더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른뿐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까지 전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저희가 있던 마지막 도심랠리 부스에는 K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자출사 도심랠리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또,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안전용품을 참여하신 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열린 자출사 도심랠리 행사를 함께해보니, 다음 번 도심랠리 행사 때에는 자전거를 직접 타고 달려보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